OTT 요금제 비교 제안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티비

OTT 요금제 비교 제안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티비+

집에서 남편이랑 늘어져 있는 주말이면 TV를 가장 자주봅니다. 여러가지 OTT 서비스가 있었으나 저는 넷플릭스를 가장 많이보긴 합니다. 하지만 애플티비도 자주 보는 편인데요, 저희집 사운드바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고 느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애플티비는 4K 화질이 만족스럽고, 집에 설치된 사운드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품질을 제공해서 파친코 시즌1을 보면서 늘 만족스러웠습니다. 애플티비 플러스 구독은 셋탑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1. 애플TV 앱 및 애플의 물건을 통해 고화질 관람이 가능합니다. 2. 다른 업체 OTT서비스에 비해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3. 그럼에도 서비스는 비용 없이 한 계정에 최대 6명까지 등록이 가능하고, 여기에 애플의 통합 요금제인 을 사용하면 더 저렴하게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1. 웹 버전 홈페이지 내에서 검색 기능이 없어 사용자가 직접 컨텐츠를 찾을 수 없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2. 애플TV 앱 및 애플의 제품이 없으면 고화질 시청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PC에서도 비슷하게 맥이나 다른 애플의 디바이스 상품 없이는 화질이 무요건 720p의 저해상도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1080p로 재생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3. 콘텐츠 개수가 적습니다.

돕식 약물의 늪

오피오이드 중독과 미국의 중심부 돕식 약물의 늪은 어떻게 한 기업이 미국 역사상 최고로 나쁜 마약 확산을 촉발했는지를 다루는 미니시리즈입니다. 이 작품은 거대 제약사의 중역 회의실부터, 고통에 빠진 버지니아의 광산 공동체, 마약단속국의 복도까지 오피오이드 중독과 맞서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를 현장감 있게 시청자에게 선사합니다. 이 미니시리즈는 베스 메이시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마이클 키튼이 공동제작 및 주연을 맡았습니다.

21세기 들어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옥시콘틴 사건을 다루며, 미국의 대형 제약기업 퍼듀 파마Purdue Pharma에서 출시된 옥시콘틴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 50만 명 이상이 죽은 비극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애플TV플러스 콘텐츠

애플은 애플TV플러스를 서드파티 작품 없이 오리지널 콘텐츠 중심으로 서비스할 것이며 보지도 않을 수많은 작품이 나열되어 있는 서비스가 아닌 적지만 뛰어난 콘텐츠만의 서비스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애플TV플러스의 콘텐츠 보유량은 넷플릭스의 2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이미 애플TV 앱과 아이튠즈를 통해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영화와 TV쇼들을 개별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는 이미 애플 원 구독자 유치를 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홍보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애플TV플러스만을 위한 신규 구독자 유치에도 애플은 별로 관심이 없으며 북미를 제외된 런칭 초기인 국가가 아니면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알리기 하지도 않습니다.

애플TV플러스 가입

애플TV 플러스 가입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애플TV 플러스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바로 무료체험을 시작할 수도 있고, 애플TV플러스나 애플TV로 들어가서 체험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애플TV플러스 앱을 설치한 후 무료 훈련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무료훈련 버튼을 누르고 애플 ID로 로그인하시면 끝입니다. 물론 새로운 애플 아이디르 생성해 로그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7일 무료 훈련 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월 6500원 결재가 이루어지거나 아니면 7일 무료훈련 기간이 끝나기 하루 전까지 구독 취소가 가능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같은 애플 제품이 아니더라도 일부 스마트TV와 플레이 스테이션4.5 같은 게임 콘솔이 있다면야 애플TV플러스 앱을 지원하기 때문에 편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시즌 1

O.J. 심슨 사건의 어려운 진실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시즌1은 O.J. 심슨 사건을 중심으로 미국의 어려운 흑백갈등과 편견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O.J. 심슨 사건이 운동 스타의 몰락으로만 기억되었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그 이면에 숨은 어려운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드라마의 시작은 O.J. 심슨 사건이 아닌 로드니 킹 사건으로 출발합니다. 뉴스에 소개된 폭동 장면이 흘러가고 2년 후로 넘어가면, O.J. 심슨의 전부인이 살해된 현장을 목격하는 장면으로 전환됩니다.

이후, 심슨이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되고, 변호사들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싸우며 드라마의 중심을 이룹니다. 이 드라마는 O.J. 드림팀 변호사와 정의의 검사들 간의 법정 다툼을 그린 것처럼 시작되지만, 결국 배심원단과 법정 밖의 시민들의 이야기로 확장되어 O.J.심슨에 대한 수많은 미국 시민들의 편견을 여러가지 시각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