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오리지널 _ 세 개의 이름, 세 번의 인생, 세 번의 살인
2018년에 개봉한 영화 은 김태균 감독이 연출하고 주지훈 배우와 김윤석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전과 37범의 이두홍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청룡영화상 각본상,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암수살인이란 암수 인지되지 못한 것. 피해자들이 단순히 실종 정도로 판단되어 살인으로 알려지지 못한 사건을 말합니다. 네티즌 평점이 8.33으로 꽤나 높은 편입니다. 강태오주지훈는 김형민김윤석 형사에게 자백을 하게 됩니다.
허수진 살인의 증거를 알려준 강태오는 왜 알려준것일까요? 강태오를 체포했던 동구경찰서는 증거조작을 했기 때문에, 이 점을 노리고 김형민을 통해 정말 증거를 가져오게 하여 재판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고 김형민을 이용하였습니다. 결국 강태오는 20년에서 5년까지도 감형을 받는 데 성공합니다.
김형민 역 김윤석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이었던 형민은 정보원의 소개로 강태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본인이 죽인 사람이 총 7명입니다. 경찰들이 자기 말을 믿지 않으며 증거도 조작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태오가 알려준 장소에서 정말 증거가 나오고, 당시 조사하던 경찰이 제시한 증거는 조작이란 게 밝혀집니다. 김형민은 그렇게 강태오 사건에 매달리게 되고, 태오에게 휘둘리게 됩니다.
일반판과 감독판의 차이점
첫번째 영화의 시작부터 다릅니다. 일반판에서는 파출소로 영화가 시작하지만 감독판에서는 병수가 검사에게 심문받으며 시작합니다. 감독판에서는 파출소로 병수를 찾아온 은희가 반대로 신은 병수의 신발을 고쳐주지만 일반판에서 은희가 신발을 만져주는 장면은 없습니다.. 감독판에서는 병수가 컴퓨터의 비밀번호를 까먹지만 일반판에서는 병수가 컴퓨터의 비밀번호를 잊지 장면은 없습니다..
사건 정황
모바일 전화가 사라져있었어요. 자택의 PC 전원이 켜져 있었어요. 신발이 자택에 남아 있었어요. 두 사람 다. 사체 발견 당시 맨발이었다자동차 소유자이며 운전자인 사카이 히로키가 뒷좌석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사카이 히로키는 차 안, 모모이 노조미는 차 밖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등유가 뿌려져 있었지만 등유가 담겨있던 용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두 명 다. 연기를 마시지 않아 불에 타 죽었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사카이 히로키는 사건 수개월 전 80만 엔을 빌렸으나, 차용증에 기입된 인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모이 노조미를 찌른 것으로 추정된 칼이 오른손잡이였던 사카이 히로키의 왼손에 쥐어져 있었어요. 불에 탄 차는 문이 모두 잠겨있었고 차의 열쇠는 차 안에 있었어요. 사건 후 사카이의 모친이 아파트를 정리합니다. 나온 사진 필름에는 사건 발생일 저녁에 방 안에서 찍은 두 사람의 사진이 있었어요.
대외비 인물 관계와 관람 포인트
착했다가 나빠졌다가 다시 정의로워질 뻔했지만, 결국에 흑화 된 아주 흔해빠지게 전형적인 90년대 정치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진웅 배우의 포스는 모든 영화에 드러나기에 그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성향이 너무 갑자기 변해서 보는 사람들은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실상 부산을 주무르는 정치계의 은둔고수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그 카리스마는 얼마가지 못하고 비리가 드러나자 약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결국 마음에 안 들면 죽여서 바다에 버리거나 파묻는 것이 일상인 정권 깡패입니다. 그럴듯하게 포장은 되어 있지만 정권의 모사꾼이라고 하기엔 캐릭터가 멋과 깊이가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납득이 되는 인물이 바로 이 깡패입니다.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
소설에서는 병수가 살인을 즐기며 사람들을 죽였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병수가 살인을 하는 기준이 있었고 그 기준은 남들을 괴롭히고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소설에서 병수는 은희가 자신의 친딸이 아님을 고등학교 때부터 알게 되어 진실을 알게 된 후에는 가까운 관계가 깨졌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병수가 은희의 엄마인 장미옥을 죽이고 난 후 교통사고로 은희가 자신의 친딸이 아님을 잊는다. 병수가 17년 전 기억을 찾기 직전까지 은희를 친딸처럼 키우고 은희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합니다.
소설에서는 은희의 직업이 연구원으로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은희의 직업은 농협 은행원으로 나옵니다. 소설에서 태주의 차는 승용차로 나오는 반면 영화에서는 승용차가 아닌 지프 차량으로 나옵니다. 평점은 9.0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김형민 역 김윤석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이었던 형민은 정보원의 소개로 강태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일반판과 감독판의 차이점
첫번째 영화의 시작부터 다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건 정황
모바일 전화가 사라져있었어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