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청멜빵바지 데님 와이드 팬츠 오버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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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소매 길이와 여러가지 소매통 그리고 몇 치수는 크게 입은 오버사이즈 재킷 대신에 어깨선에 각진 패드를 넣어 직각으로 떨어지는 숄더 자켓이 유행입니다. 중성적인 직선의 실루엣은 역시 중성적인 아이템과 코디하면 더 멋스럽다. 화이트 핀 스트라이프 셔츠와 직각으로 떨어지며 가운데 슬릿이 들어간 데님 롱 스커트를 코디한 룩은 80년대의 시티룩을 보여주면서 도시적이고 활동적입니다. 벨트와 미니 그립백과 하이힐 그리고 선글라스는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데님 팬츠와 벨트 코디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벨트를 맨 데님 안으로 이너웨어를 넣어서 입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올 가을에는 코트의 기장이 정말 길어진다. 바닥을 쓸 정도로 긴 코트 자락은 멋스럽고 드라마틱한 코디를 연출해 줍니다. 대신 코트의 디자인은 매우 간결해 졌으며 베이직한 라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가을 롱 코트와 코디하는 데님 팬츠 역시 보편적인 베이직한 스타일이면서 루즈한 핏이 포인트입니다. 데님 팬츠의 길이가 길면 단을 접어서 입는다. 그러나 헐렁한 루즈핏의 데님을 위해서 꼭 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Y2K의 유행은 로우 라이즈 데님 핏과 함께 다시 프리미엄 진 시장의 부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틸아이다이 펄포인트 블라우스 디테일
여름 시작하기 한참 전에 구입해서 틸아이다이 배송은 빨랐는지 느렸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꽤 가격이 나가는 블라우스인데도 불구하고 29cm에서 물품 후기가 꽤나 많아서 궁금하기도 하고, 디자인이 은근히 흔하게 볼 수 없는 스타일이라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틸아이다이 블라우스는 흰색과 하늘색 2가지 색이 있고, 내가 구입한 색은 흰색입니다. 사이즈는 원사이즈라 선택권은 없습니다.. 화이트 예약배송이라고 써있는 걸 보니 배송은 꽤나 오래 걸렸던 듯? 왼쪽은 틸아이다이 블라우스 앞면이고 오른쪽 사진은 블라우스의 뒷면입니다.
그런지코어룩을 연상시키는 전소연 사복패션 모음
청바지의 상단부가 다른 톤의 데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바닥에 쓸릴 정도로 긴 배기진인데요. 키치한 플랫폼 슈즈와 함께 하니 더욱 멋스럽습니다. 메탈 핑크 컬러의 바게트백은 근처 대처 매장에서 바로 집어들어온 비주얼이네요. 위의 코디와 비슷한 코디인데요. 나염 컬러가 아주 멋스러운 배기 데님을 포인트로 민소매, 메탈 컬러의 바게트백, 플랫폼 운동화를 매치해주었습니다. 유니크하고 예쁜 진을 잘 초이스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런지룩의 정석입니다.
잠옷을 연상시키는 배기바지인데요. 조용하게 변화하는 체크와 쭈글쭈글한 소재가 그런지 그 자체네요. 여기에 만화를 선호하는 전소연답게 90년대 일본의 망가풍 일러스트가 프린팅된 티셔츠를 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