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임시공휴일 출근한다면 수당은 얼마나 어느정도로 받을까

10월 2일 임시공휴일 출근한다면 수당은 얼마나 어느정도로 받을까

시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부모님이 바라는 장래희망란에 1등으로 꼽히는 직업은 교사가 아닐까 합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에 방학이 있어 일 년의 세 달 가까이서 쉬고 일찍 퇴근하여 저녁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대우에 있어서도 공무원 중에서는 비교적 높은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교장, 소통 되지 않는 일반교사만 하더라도 신입부터 일반직 6급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3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직하는 일반교사의 월급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공무원 보수규정 및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을 참고하였습니다.

고용난에 허덕이는 고용주

근로자들은 당연히 본인의 근로 시간보다. 더 높은 시급을 받기를 원합니다. 이에 주휴수당까지 추가 지급받을 수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요즘에는 주휴수당 조건인 15시간 근무가 보장되지 않으면 근무를 거절하는 사례도 많아졌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인건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 쪼개기 고용하는 자영업자는 인력난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실비변상 4종

실비변상은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액 급식비는 모든 공무원이 지급받으며 매월 13만원을 받습니다. 명절휴가비는 직급과 호봉에 따라 달라지며 월 봉급액의 60를 연 2회 받습니다. 직급보조비는 모든공무원이 받으며 월 12만 원에서 직급에 따라 최대 124만 원까지 받습니다. 연가보상비는 20일 이내의 미사용 연가에 대하여 지급받는 보상비입니다.

주휴수당 지급 조건

주휴수당의 적용 대상은 상시근로자 아니면 단기간 근로자아르바이트생에 독립적으로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모든 근로자입니다. 또한 근로계약서상 명시된 소정근로일 동안 모두 개근해야 하며, 지각, 조퇴했어도 모두 출근했다면 개근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주휴일이 지난 다음 주에도 출근이 예정된 근로자만 해당이 됩니다. 퇴직 예정인 사람에게는 해당주의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소정근로일 근로자가 일하기로 정한 날 단, 봉급 근로자의 경우 월급에 이미 주휴수당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최저시급에 위배되는 월급을 받는지만 자체적으로 판단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교사가 받는 각종 수당

교사의 월급은 호봉표에 따라 산정되는 기본급에 각종 수당이 더해진 금액입니다. 각종 수당에는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8종류가 있습니다. 18가지 수당 중에서 교원의 직무여건 및 생활 여건 등에 따라 지급되는 수당이 다른데요. 모든 교사가 공통된 지급받는 월 정액 급식비는 14만 원, 특수업무수당 중 교직수당은 월 25만 원입니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사가 담임을 맡는 경우 월 13만 원의 교직수당 가산금을, 보직을 맡은 경우 월 7만 원의 교직수당 가산금이 지급되며 또한 다음과 같이 학교급별로 교원연구비도 매월 지급됩니다.

보육교원 처우개선의 중요성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은 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동들을 돌보고 교육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요합니다. 적절한 수당과 급여는 보육교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며, 이는 결국 아동들의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2023년 보육교사의 급여와 수당 구조는 그들의 전문성과 필요한 역할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수당의 제공은 보육교원들이 재정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더욱 열심히 헌신적으로 아동들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은 우리 사회 전체의 건강한 발전에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교원 월급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들의 일반적인 월급항목은 비슷합니다. 다만, 고등학교의 경우 방과 후 지도학습이 있는 교사의 월급이 다른 교사에 비해 아주 높습니다. 이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로 일반교사들은 시간 외 근무수당 초과분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교사는 방학이 있다고 해서 다른 공무원과는 다르게 연가보상비가 지급되지 않으며 남은 연가 또한 저축이 되지 않고 소멸됩니다.

교사들 사이에서는 학기 중에는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연가사용이 어려운 것이 불만이라고 합니다. 교원 월급의 특징은 교직수당과 교직수당가산금으로 다른 공무원과 차별성이 있고 직업특성상 우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초임 교사의 월급인 실수령액은 보통 210만 원 전후로 일반 9급 공무원의 실수령액인 170만 원 전후보다는 높습니다. 연마다 월급은 호봉이 올라감에 따라 10만 원 조금 넘게 올라갑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