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한국영화 순위 15위 천만영화 달성
추석이되면 국민 절반이상이 고향으로 내려가 차례를 지내곤하죠 그런반면 가족들과 영화관가서 영화를 보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추석에 다가올 영화 5편을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 대한민국 90년대에는 조폭코미디 영화가 꽤 흥행하고 굉장히 재밌는 영화들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천만이 넘냐 안넘냐 나름의 기준을 세우지만 그때만 해도 백만만 넘어도 흥행했다고들 말했던 시절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올해 추석에 개봉하는 조폭코미디 가문의영광으로 시작한 시리즈 영화 6번째 관하여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수미 탁재훈 조합의 코믹연기가 기대가되기는 합니다.
낙오자는 죽인다. 체포되면 자폭하라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지옥훈련 31인의 살인병기 실미도부대 탄생 주석궁 침투, 김일성 목을 따 오는 것이 너희의 임무다. 북으로 간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에 걸려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간대접 받을 수 없었던 강인찬설경구 분 역시 어두운 과거와 함께 뒷골목을 전전하다가 살인미수로 수감됩니다. 그런 그 앞에 한 군인이 접근, 나라를 위해 칼을 잡을 수 있겠냐는 엉뚱한 제안을 던지곤 그저 살인미수일 뿐인 그에게 사형을 언도하는데 누군가에게 이끌려 사형장으로 향하던 인찬, 하지만 그가 도착한 곳은 인천 외딴 부둣가, 그곳엔 인찬 말고도 상필정재영 분, 찬석강성진 분, 원희임원희 분, 근재강신일 분 등 시꺼먼 사내들이 잔뜩 모여 있었고 그렇게 68년 대한민국 서부 외딴 섬 실미도에 기관원에 의해 강제차출된 31명이 모인다.
내 여자친구가 인터넷 몰카 라이브 쇼에 나온다?대기업 취업도 쉽지 않고 친구가 보낸 불법 몰카 라이브 방송 링크를여자친구 수진에게 들켜 헤어질 위기에 처한 프리랜서 PD 동주.수진의 생일날 이벤트를 준비하던 중 의문의 라이브 방송 링크가 전송되고 링크가 자동으로 열리는데아이디 486번 고객님이 입장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시작되는 몰카 라이브 방송그런데요 모니터를 통해 여자친구 수진이 나타나고 동주는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1978년 말죽거리의 봄, 정문고로 전학 온 범생 현수 정문고는 선생폭력과 아이들 세력다툼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 없습니다.. 숨막 히는 학교생활, 범생 현수에게 학교짱 우식과의 특수한 우정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열혈 이소룡 키드 현수와 우식 이소룡에 흥분합니다. 보니 둘은 서로 친구가 되어 있었어요. 멋진 두 친구, 현수와 우식 하교 길 버스안이 오늘따라 심상치 않습니다. 둘의 눈에 일제히 박힌 그녀는 바로 올리비아 핫세를 꼭 비슷한 강.은.주 불량배들에게 가방을 빼앗긴 은주, 지갑 돌려줘요.겁이 많은 현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날아드는 우식의 오른발 차기 은주는 거친 우식의 매력에 끌려들어갑니다.
학교짱 타이틀 전 , 선도부장 종훈vs막강캡짱 우식 종훈은 비열한 방안으로 우식을 꺽고,우식은 그대로 학교를 떠난다.
잘 나가는 작업청년 상민, 16세 꼬맹이 신부에게 장가가다. 과연 인생 쫑? 세상 여자가 모두 자기 여자인양 온갖 근로를 펼치던 잘 나가던 대학생 상민, 수다떨기 좋아하고 얼짱 보시면 가슴 설레는 앙큼신착한 여고생 보은둘은 보은 할아버지에게서 날벼락 같은 명령을 받게 됩니다. 둘이 결혼해야 해야만 되는 것 평소 둘이 결혼하는 게 소원이었던 할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자 24세 상민과 16세 보은은 어쩔수 없이 결국 결혼을 하고야 만다.
순진한 여고생 보은, 24세 늙다리 상민 몰래 야구부 주장에게 빠지다. 설마 바람 ? 결혼을 하긴 했지만 첫 키스도 못해본 16살 어린 신부를 어떠한 방안으로 할 수도 없는 상민, 또한 유부남 도장까지 찍혔으니 작업 길도 꽉꽉 막혀있습니다. 애타고 아쉬운 마음이야 하늘을 찌르지만 결혼생활에 충실하고, 보은이 뒷바라지도 해주려고 마음먹은 상민 그런데요 이게 웬일? 보은이는 신혼 여행을 떠나는 공항에서 도망간다.
세방살이 삼대째 박기록 드디어 문패에 이름 석자 새기다. 3대를 이어온 셋방살이 설움에 네 집을 가져라는 아버지 유언을 인생목표로 사는 박필기. 낮에는 조선소 기사로 밤엔 대리운전으로 투잡스, 쓰리잡스를 뛰면서 결국 사회생활 10년만에 대출에 융자까지 보태 거제도 바닷가 이층집을 사는데 성공했으니 이사 첫날 문패 박으며 온 동네 떠나가도록 울부짖었다. 아버지나 집 샀어요 엉엉 나보고 집을 나가라고? 여긴 우리집이거든 넌 누구냐? 하지만 내 집을 마련했다는 기쁨도 잠시. 그런데, 부엌에 잘 꽂혀있던 식칼이 공중부양해 날라오고, 멀쩡했던 소파가 공격하질 않나, TV속 을 열연중이던 박영규가 필기를 노려보며 살고 싶으면 이집에서 나가라 윽박지르더니, 의 배두나처럼 TV밖으로 기어나오기까지 이것이 무슨 귀신이 곡할 노릇 사람살려 박기록 살려 이사 첫날 그는 여관방 신세를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