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수시 전형 불리한 내신으로 갈수있는 수시전형

2024학년도 수시 전형 불리한 내신으로 갈수있는 수시전형

수능시험 이후에는 수능 시험 성적을 토대로 입시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잘 평가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결단을 해야 희망하는 대학에 입학할 있습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수능 이후 진행되는 일정들에 따른 전략적 접근이 중요합니다. 수능 가채점이 그 첫 번째 전략적 평가와 결단의 과정입니다. 이를 위해 많은 선생님과 전문가들이 도움을 주지만 결국 결심하는 일은 응시자 자신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정신이 없더라도 수험생은 일정별 전략들을 마음에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4 수능의 중요 일정과 일정별 전략적 지침들을 정리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 지역균형전형

지역균형전형은 학교장 추천을 자격으로 하며 거의 모든 학생부 교과 위주 전형으로 진행되므로 교과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은 소속 고등학교의 학생 권장 기준을 사전에 확인하여야 하며, 3학년 1학기까지 교과 성적 관리 에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시키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완벽한 대비 또한 필요합니다.

지역균형전형은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각 대학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권장 인원에 제한을 두는대학과 권장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 대학이 있습니다.

또한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도 대학에 따라 다르므로 이같이 지역균형전형의 확실한 운영 형태를 몇 가지로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군, 나군, 다군 3번의 복수 지원을 전략적으로 활용

정시모집에는 가군, 나군, 다군의 3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각군의 상황이 다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각 군마다. 한번씩 지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각군의 경우에 맞게 지희망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bull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교들은 거의 모든 가군과 나군에 몰려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소재 대학에 입학학하기를 원하면 무조건적으로 가군과 나군의 대학 중에서 합격을 해야 합니다.

bull 다군은 대학 수와 모집하는 인원이 적기 때문에 경쟁률과 합격선이 올라간다. 다군 대학에서 매년마다.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는 가군과 나군에서 합격한 복수 합격자들의 이탈이 많이 생기는 것인데, 이로서 합격선을 높여 놓는다. 따라서 다군의 대학을 지원할 때는 하향지원을 원칙으로 계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별 동점자 처리 규정도 확인 필요

합격 커트라인에는 동점자가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 대학은 동점자 처리 규정을 만들어 놓았다. 이 규정을 참조하여 어떤 부분을 집중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합니다.

동점자 처리 규정은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함께 말할 수 없습니다.. 선택한 대학의 동점자 치로 규정은 각개로 검색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동점자 처리 기준을 확인할 수 없는 대학이 제법 많습니다..

이럴 경우 학교나 학원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정시 선발의 핵심은 수능 성적 위주

정시 선발의 핵심은 수능 성적입니다. 따라서 정시로 대학을 선택하려면 가장 먼저 나의 성적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참고 사항이 있습니다. 사범대학과 교육대학 및 일부 대학 의예과에서는 인적성 면접고사를 시행하여 반영합니다. 수능 성적이 포함되지만 면접 성적도 반영되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수능 성적과 면접 성적을 어떤 비율로 반영하는지 미리 체크해 두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수능 영역별 반영기준이 대학마다. 다양하며 동급 대학 내에도 모집 단위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두루뭉술하게 조사하기보다. 가능하면 세밀하게 조사를 해야 유리하네요.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에 집중해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 전략입니다.

내신 영향력이 작은 논술 전형 공략

대부분의 수시 전형에서 내신 성적이 필요한 요소로 활용 되지만, 논술전형만큼은 예외 입니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많은 대학에서 교과 과정을 반영하기는 하지만, 내신성적의 영향력이 작은편인데다가,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년도에 건국대, 덕성여대,성균관대, 연세대, 한국 항공대가 논술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데 이어 올해는 경희대, 이화여대도 논술100로 신입생을 선발 합니다.

여기에 새롭게 논술전형을 신설한 동덕여대 또한 논술 100전형으로 운영 합니다. 서강대, 숙명여대, 홍익대는 교과 성적을 반영하지만 반영 비율이 10에 그쳐 내선 성적의 영향력이 크지 않습니다. 한양대는 논술전형에서 논술점수 외에 학생부종합평가를 반영하지만 내신성적이 아닌 출결, 봉사활동을 참고해 학생의 학교생활 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 평가를 하며, 이마저도 반영비율은 10로 낮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