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우대 카드 지역별 혜택 대전, 울산

다자녀 우대 카드 지역별 혜택 대전, 울산

여행 이야기울산광역시 중구 중구 문화의 거리에 조그맣게 자리 있는 4층짜리의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 4층에는 나비문고 서점이 들어서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주변의 수채화집, 예술, 커피숍과 잘 조화로운 곳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갈때의 모습입니다. 나무 계단을 걸어 올라갈때의 소리가 인상깊다. 엘리베이터로도 올 수 있어요. 가게 오픈을 안하는 시간에는 펜스로 막아놓는것 같다.


사람과 책을 잇는 소통 공간책방 다독다독
사람과 책을 잇는 소통 공간책방 다독다독

사람과 책을 잇는 소통 공간책방 다독다독

울산 함월산 자락 아래 위치한 동네 책방 다독다독은 단순히 책만 소개하지 않습니다. 책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배움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합니다. 중국어 교실이나 수어 교실, 스터디 낭독 모임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 독자의 취향과 니즈를 연결하고, 책을 통해 문화적 경험치를 증폭시키는 셈입니다. 일상 속에서 글을 자연스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숍 글쓰다도 진행합니다.

오는 6월까지는 그림책 육아 모임을 여는데, 그림책으로 자녀와 감정을 이야기하고픈 엄마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렇듯 책방 다독다독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연중 끊이지 않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지역에서 부러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가장 훌륭한 요소 역시 사람입니다. 책과 삶을 나누는 동네 사랑방이라는 소개 문구가 책방 다독다독의 정체성을 충실히 담아낸다.

제주 섬에서 맞닥뜨린 이상 책방밤수지맨드라미 북스토어
제주 섬에서 맞닥뜨린 이상 책방밤수지맨드라미 북스토어

제주 섬에서 맞닥뜨린 이상 책방밤수지맨드라미 북스토어

우리나라 가장 남동쪽에 위치한 밤수지맨드라미 북스토어는 제주 우도에 위치했다. 밤수지맨드라미는 제주 바다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 산호꽃의 이름인데, 현대인에게 책이 아련히 멀어져 가는 산호꽃과 비슷한 것 같아 책방 상호를 밤수지맨드라미로 지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스러움이 고스란히 녹은 분위기 속에서 종이 특유의 냄새를 맡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어요. 따뜻하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나무 소재 가구들 사이사이 책들이 자리하는데, 그 옆에 함께 놓인 제주를 비슷한 감성전환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밤수지맨드라미 북스토어는 바다, 해녀, 생태, 예술, 문학 등에 관한 여러가지 서적과 젊은 작가들의 독립서적을 소개합니다.

서촌에서 마주친 시간의 지층서촌 역사책방
서촌에서 마주친 시간의 지층서촌 역사책방

서촌에서 마주친 시간의 지층서촌 역사책방

과거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열쇠다. 서촌 역사책방에서는 역사를 주제로 한 여러가지 책을 만날 수 있어요. 경복궁 영추문 앞에 위치한 역사책방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인상깊은 것이 커다란 원형 책장입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라 불리는 책장인데, 이를 보고 있자면 마치 시간여행을 출발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역사를 주제로 서가를 채웠지만 과거 전문 서적 외에도 미술, 건축, 여행 등 여러가지 장르의 책을 구비했다.

책 외 커피와 차, 맥주, 와인 등을 함께 판매해 여유를 즐기며 독서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내부는 메인 홀과 카페 라운지, 스튜디오, 복층 다락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년 고도의 숨결이 맞닿다어서어서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을 표방한 어서어서는 경주에서 가장 핫한 거리로 손꼽히는 황리단길의 터줏대감입니다. 천년의 고도 경주의 숨결과 맞닿은 곳입니다. 5년 전에 처음 선을 보인 책방으로 대릉원을 옆에 둔 길목에 낮고 조붓한 건물들이 즐비해 있는 가운데 꾸밈없는 검박한 모습으로 자리합니다.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이는 여기는 경주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경주 여행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7평 남짓한 크기의 작은 규모로 많은 책 대신 집중과 선택으로 엄착한 북 큐레이션이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 시, 문학, 에세이, 인문, 예술 장르를 위주로 다루는 문학 전문 서점으로 평소 문학 영화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서점 안에서 비주기적으로 전시가 진행되기도 하는데, 지난해에는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도 했다.

자주 묻는 질문

사람과 책을 잇는 소통 공간책방

울산 함월산 자락 아래 위치한 동네 책방 다독다독은 단순히 책만 소개하지 않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제주 섬에서 맞닥뜨린 이상 책방밤수지맨드라미

우리나라 가장 남동쪽에 위치한 밤수지맨드라미 북스토어는 제주 우도에 위치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촌에서 마주친 시간의 지층서촌

과거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미래로 나아가게 하는 열쇠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