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기제사 방법과 풍습은 없나요

손쉬운 기제사 방법과 풍습은 없나요

간편한 기제사 방법과 풍습은 없나요? 장손인 제가 시골에서 수원으로 제사를 모셔 와야 하는데, 간편하게 지내는 방법과 그리고 새로운 습관 및 아이디어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기제사는 가정의례준칙에 사망당일 새벽 및 일몰 후에 지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사망당일 일몰 후에 지내는 풍습도 있다고 하구요. 그리고 여러 조상님들의 제사를 한날 합사음력 9월 9일하는 풍습도 있다는데, 조상님들을 잊지 않으면서 현실에 맞게 지내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길 기대합니다.

답변 MJ 대대로 내려온 우리의 전통이고, 기일을 맞아 조상을 추모하는 본래의 취지대로 기일죽은 날에 지내야 해야만 되는 분들도 많으나.현실은 그렇지 않고 합사하는 가정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차례 지내는 법
차례 지내는 법


차례 지내는 법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제사입니다. 조상이 죽은 날에 모시는 기제사는 해당하는 조상과 그 배우자를 모시게 됩니다. 그러나 차례는 스스로가 기제사를 지내는 모든 조상을 한꺼번에 모신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제사는 보통 집에서 지내게 되지만, 차례는 성묘하여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밤 시간에 지내는 기제사와 달리 오전에 지냅니다. 차례의 절차는 1.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합니다. 2. 참신 기제사와 같다.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3. 헌주 술을 제주가 올립니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절하는 방법세배하는 방법
절하는 방법세배하는 방법

절하는 방법세배하는 방법

어릴 적 설날에 세배하면서 세뱃돈 받을 생각에 엄청 기대하던 옛날이 생각나는데요, 이번 자료를 하면서 절하는 방법에 대하여 제대로 알게 됐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절하는 방법 제대로 숙지하시고 세뱃돈 대부분이 받으세요 남자의 큰절 1. 공수남자는 왼손이 위로가게 포개 잡는 것하고 어른을 향해 선다. 2.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리면서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바닥에 짚는다. 3.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꿇어 엉덩이를 깊이 내려앉는다.

4.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등 가까이에 댄다. 이같은 경우애 엉덩이가 들리면 안 됩니다. 5. 공손함이 드러나도록 잠시 머물러 있다가 머리를 들며 팔꿈치를 펴고, 오른쪽 무릎을 세워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쪽 무릎 위를 짚고 일어난다. 6.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린 후 묵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