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죽 키우는법 알아봅시다 물주기, 분갈이, 잎마름 등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제인네 반려식물들의 근황을 공개합니다. 지난 2월 말에 반려식물들을 소개한 이후, 약 한 달 반의 시간이 지났어요. 그사이에 가장 큰 변화라면 몬스테라는 잎이 2개나 더 나서 큰 화분으로 분갈이도 했고, 새로운 반려식물로 관음죽도 데려왔어요. 푸릇푸릇함이 가득한 제인네 베란다입니다. 야쟈나무과 상록관엽식물인 관음죽입니다.
관음죽 분갈이
관음죽 분갈이는 대부분 2년에 한번정도 해주면 되는데, 물론 그 전에라도 화분이 너무 작아졌다. 싶으면 바로 해주시는게 더 좋다고 하네요. 관음죽 포기나누기를 할때는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화분에서 조심스럽게 관음죽을 꺼낸후에 막대기등을 사용해서 뿌리를 하나씩 풀어가면서 옛날의 흙을 덜어냅니다. 13정도 털어낸 이후에 옛날의 뿌리나, 상한 뿌리는 없애주시고 , 길게 자란 뿌리는 조금은 간단하게 정리하시고, 뿌리 줄기를 잘라서 포기 전체를 두개 내지 혹은 세개로 나누면 됩니다.
나눈 포기를 화분에 전용토를 부은 후에 심고 충분히 물을 주면 됩니다.
관음죽 키우는법
관음죽 키우는 방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 관음죽 물주기 입니다. 마른 것을 싫은 식물입니다. 따라서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듬뿍 주어야 합니다. 흐를 정도로 듬뿍 1주일이나 2주일에 한 번씩 주면 됩니다. 조금씩 자주가 아니라 듬뿍 관음죽 물주기 해야 합니다. 대나무를 연상시키는 잎모양을 가지고 있는데요. 관음죽 키우는법에서 온도는 겨울에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베란다에 놓고 키운다면, 쌀쌀한 날에서 실내로 들여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내환경인 집 안이나 카페, 사무실에서 키울 대 기왕이면 통풍이 되고 밝음과 그늘을 느낄 수 있게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관음죽 위치하여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열었을 때 바람이 통하는 곳에 놓아주세요. 물 부족하지 않게 관음죽 물주기만 잘하고, 통풍만 잘 지킨다면 큰 무리 없이 잘 자라는 식물이 바로 관음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