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저의 노르딕 베리 핸드크림과 바디로션
겨울철이라 손이 두드러지게 건조해집니다. 특히나 저는 손을 너무나 자주 씻는 스타일이라 가방에 꼭 챙겨 다니는 게 조그만 핸드크림입니다. 오늘은 제가 써본 핸드크림들 중 가장 좋았던 것 5가지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써보고 순위를 매긴 추천템으로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가격 3750원 정도 용량 56g 기능 고농축 성분으로 조금만 사용해도 극강의 보습을 제공하여 부드러운 손을 만들어줍니다. 제형이 다소 뻑뻑한 형태이지만 손 피부에 닿으면 따뜻하게 녹아서 흡수가 잘 되고 보습력도 짱짱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1통이면 겨울 한철은 무난히 넘길 수 있는 인텐스 리페어 시카 핸드크림 정말 애정하는 핸드크림입니다.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뉴트로지나는 핸드크림 및 풋크림으로 유명한데요. 노르웨이의 혹독하고 쌀쌀한 날씨에서 작업 하던 어부들의 보습 노하우로 시작된 노르웨이젼 포뮬러라고 합니다. 뉴트로지나 핸드크림은 순도 99.5의 고농축 글리세린이 기본으로, 꾸덕꾸덕한 제형이며 거친 손에 듬뿍 발라주면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어 손이 많이 건조하신 분들이 좋아하는 핸드크림입니다. 56g 용량 기준 가격은 7천 원대입니다.
불리 핸드크림
불리는 향수와 바디로션, 독특한 설계의 용기로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는 브랜드인데요.향수와 바디제품뿐만 아니라 핸드크림도 유명한데, 특히 블루 컬러 패키지의 핸드크림인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은 시어버터와 카모마일 워터로 여러가지 보습력을 자랑해서 손이 많이 마른 분들이 권하는 물품 중 하나입니다. 손톱 근처에 발라주면 큐티클 정리 효과와 발뒤꿈치에 사용 시 촉촉하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75ml 용량 기준 가격은 5만 원대입니다.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핸드크림
가격 3,000원 용량 75ml 니베아 사의 아트릭스 스토롱 프로넥션 핸드크림은 원형 아트릭스 크림으로 원래 유명합니다. 주요 성분은 알로에 베라로 촉촉한 보습을 기본으로 하고 고순도 99.5의 식물성 글리세린으로 피부 장벽 보호와 수분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60년 전통의 니베아의 기술로 장기간 사랑받은 갓성비 핸드크림입니다. 보습력이 정말 뛰어나고 순한 핸드크림입니다. 향은 약간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
2위 허바신 우타카밀 핸드크림오리지널
가격 10,000원 용량 75ml 허바신은 승무원 크림이라고 핸드크림으로 저명한 제품입니다. 저는 피부가 심한 건성이기 때문에 소문을 접하자마자 사용해 봤는데요. 다른 카밀 제품보다는 허바신 카밀 오리지널이 훨씬 유분기가 많고 보습이 잘됩니다. 주요 성분이 천연 카모마일 추출물과 글리세린인데 흡수도 잘되고 보습되는 느낌이 충분히 들정도로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다른 카밀 제품들은 시중의 그렇고 그런 핸드크림 정도 밖에 안됩니다.
4위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가격 9750원 용량 30g 가격은 인터넷가 기준입니다. 록시땅 시어드라이 스킨 핸드크림은 150g 대용량으로 사는 것이 가성비가 더 좋습니다. 대용량 가격은 15,000원 정도니까요. 시어나무의 씨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으로 보습효과가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손끝이 많이 갈라지거나 심한 건성피부에는 록시땅 보다는 뉴트로지나를 사용하시는 게 낫습니다. 록시땅의 핸드크림은 단순하게 선물하기 좋은 가격대라 저도 많이 선물을 드려봤고 또 받아봤는데요. 시리즈들 중에서 건성 피부에는 시어버터가 가장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조그만 뚜껑을 매년 열고 닫히는 게 좀 힘들어요. 피부에 핸드크림을 바르고 나면 손이 미끌미끌한데 조그만 뚜껑을 닫자니 또르르 굴러가 버리는 일이 잦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뉴트로지나는 핸드크림 및 풋크림으로 유명한데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불리 핸드크림
불리는 향수와 바디로션, 독특한 설계의 용기로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는 브랜드인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아트릭스 스트롱 프로텍션
가격 3,000원 용량 75ml 니베아 사의 아트릭스 스토롱 프로넥션 핸드크림은 원형 아트릭스 크림으로 원래 유명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