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차림 사진)
제사 부서 조기찌는법 부서6마리.굵은소금한줌.참기름2큰술.레몬청1큰술.추가굵은소금2큰술.물300ml.소주3큰술.계란1개.실고추약간.대파약간. 제사조기 손질과 부서찌는법 시장에서 구입한 조기에 굵은 소금 분량대로 넣어줍니다. 굵은 소금 한줌은 시장에서 넣어주신것입니다. 소금 넣은 상태에서 물 분량대로 부어준답니다. 물은 위에 찰때까지 부어주시면 된답니다. 소금녹을정도로 부어주세요. 찬물 부어주고 반나절 시원한 뒷베란다에 놓아둡니다. 소금이 녹으면서 생선에 간맞춤 된답니다.
다른요리 보기 도마위에 비닐한장 깔아주고 부서를 척 놓고 비닐 반발 방향으로 병뚜껑을 사용해서 비닐벗겨주세요. 정리한 부서는 물에씻어주고 소쿠리에서 물빠짐을 해줍니다.
부세 보리굴비
부세는 조기와 같은 민어 과로 조기의 사촌으로 불리는 생선이라고 해요. 조기와 매우 비슷하지만, 조기와 비교해서 주둥이 끝이 약간 둥글고 살집이 조기보다. 많지만, 선어일 때나 조금 말렸을 때는 조기보다. 맛이 떨어진다고 해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약 3개월 정도 해풍에 말리면 부세 굴비가 된다고 해요. 부세를 말릴 때는 내장을 빼지 않고 소금을 쳐서 말린다고 해요.
부세 굴비는 굴비의 고장인 법성포에서 부세를 천일염으로 간을 한 다음, 2~3개월간 바닷바람에 말린 것을 말한다고 해요. 하지만 중국에서 수입한 양식 부세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법성포 부세 굴비는 거의 보기 힘들다고 해요. 참조기를 말린 것보다.
제사 때 올리는 밥을 말합니다. 반, 제자 아니면 제찬이라고도 부르며, 흰쌀밥을 주발에 소복하게 담습니다. 설 차례상에는 밥 대신 떡국을 올립니다. 제사때 쓰이는 국을 갱이라고 부릅니다. 메탕 아니면 반탕이라고도 부릅니다. 보통 쇠고기, 무, 다시마를 넣고 맑게 끓여 국간장으로으로 간을 하고 갱기나 탕기에 담습니다. 추석 차례상에는 국을 생략하기도 합니다. 탕도 앞서 설명한 국과 같이 국물을 우려낸 제사용 음식을 말합니다.
다만, 앞서 설명한 갱은 밥 옆에 두는 국이기 때문에 국물까지 담아 밥 옆에 올리는 반면, 탕은 건더기만 건져 담아냅니다. 제사에는 보통 삼탕을 올리는데, 삼탕이란 육탕쇠고기탕과 어탕해산 물탕, 소탕두부탕 세 가지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육탕을 제사에 이용하는데요. 소의 여러 부위쇠머리사골도가니양지머리내장 등를 함께 섞거나 오로지 푹 끓여 만듭니다. 편은 떡을 말합니다.
제사상차림 위치 배열
제사 음식을 모두 준비하였다면, 이제 제사상에 차려내야 하는데요. 어떠한 방식으로 담아내고 어떠한 방식으로 배치하며, 어떤 차례대로 올리는지 제사상차림에 대해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가 제사상을 바라보았을 때 앞쪽이 북(北), 오른쪽을 동(東), 왼쪽을 서(西)라 합니다. 제사상의 기본은 5열 차림입니다. 제주가 있는 쪽이 5 열이며, 신위 방향은 1 열입니다. 1열에는 밥과 국, 2열은 구이와 전류, 3열에는 탕,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5열에는 과일 등을 올립니다.
적은 중앙에 위치하고, 탕은 3열에 위치합니다. 이상으로 여기까지, 에서 제사상 차리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제사나 명절 차례상 차릴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