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신도시 재건축 기대감 상승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7단지 재건축에 관련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노원구 상계동이나 중계동 인근에는 앞으로 재건축을 바라보고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들이 적지않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우물 안 개구리 시절에 재건축 단지로 재미 있게 바라본 단지입니다. 만약에 그때 제가 상계 주공을 매수를 했다면 여전히 열심히 몸테크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상계주공 7단지 입지는 상계동 아파트 중에는 재건축 입지로는 상계동에서 단연코 최고입니다.
건축 개요
위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7210 일대 상계주공 5단지 재건축완공 1987년 현재 840세대, 19동, 용적률 93, 최대 5층대지공간 31,294msup2 약 9,500평으로 축구 구장크기, 2200평 기준으로 4.3배 정도 크기입니다용적률 299 크기 지하 3층 지상 35층 5동세대수 996세대 조합원 832명 예상, 소형주택 임분양 152세대 예정 공사기간 48개월 너무 길어요. 뭔가 꼼수나 이유가 있겠습니다 현재 840세대에서 996세대로 변경됩니다.
총 156세대 증가하였네요. 용적률이 기존에 93에서 299까지 상승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세대수가 적지않게 증가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시행령 개정만으로 추진 가능한 규제완화
윤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의 핵심은 문재인 정부의 많은 재건축과 재혁신 제약 완하 하겠다는 제약 3가지중에 안전판단 제약 완화 부분은 가장 급속도로 시행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협의 안건 상정 없이 시행령 개정만으로 바로 추진이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안전판단 제약 완화 만으로 구조안전성 점수 낮추게 되면 목동, 상계동 등 30년 인접하게 노후한 재건축 67개 단지와 재혁신 63개 구역이 모두 수혜대상이 됩니다.
심교언 건국대 교수는 새 정부 인수위 부동산 전문 위원으로 이런 사안에 관해 한시적으로 제도를 활용하는 방법과 조합원들의 재산권 침해 부분에 관해 시행상 디테일한 방안 마련이 필요합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