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 출퇴근 15분 간격 단축…올해 내 개통 추진
국토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꼐하는민생토론회에서 교통분야 3대혁신성 전략의일환으로 수도권 광역철도1기2기,GTXA,B,C,D,E,F와 지방 첫광역철도인 대구1단계구미경산광역철도개통 및 지방대도권 XTX와 충청권광역급행철도인 CTX를 발료 하였습니다. 오늘은 대구1단계 광역급행철도인구미경산간 광역철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사업구간경부선 구미경산개량사업내용기존선 개량 61.85km 정 거 장 7개소신설2개사곡,서대구총사업비 2,092억원 국비1464억원지방비 628억원사업종류 기존노선 개량사업기간 2015년2024년 공사종료 24년6월 12월 개통예정 대구 광역철도 1단계 산업은 기존노선구미왜관대구동대구경산사이에사곡역과 서대구역을 신설하여 구미부터 경산까지 42분 소요될 예정입니다.
현재 CTX 계획과 노선
현재 기준 CTX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CTX는 대전과 세종, 청주 도심 구간을 지하화하여 건설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대중대중대중교통 접근 시간을 최대 70 이상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CTX가 개통되면 충청권이 오늘 30분 생활경제권으로 부착되어 충청권 메가시티의 실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민간투자 사업의 특성상 일부 노선 변경과 중간역 수 조절 등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사업성 확보와 운영 적자 해결을 위한 요금 책정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계획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 2일 오전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서대구역에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날 방문은 1월 25일 개최된 대중대중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의 전개형식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첫 현장 행보입니다.
박 장관은 이날 현장을 점검하며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를 올해 개통하고, 대구경북 신공항철도에는 최고속도 180km/h의 GTX급 열차를 투입하여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연계교통망을 구축하는 한편, 대구‧경북을 비롯하여 전국의 여러 지방권에서도 초연동 광역경제생활권이 구현되도록 철도인프라를 적극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에 대한 많은 기사들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필요한 개발 호재로 보고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분도 계실텐데요. 제가 정리한 계획 상세 내용과 예상 등을 포함해 꼼꼼히 알아보셔서 성공적인 투자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그럼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