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줄거리,ost,여담

아랑사또전 줄거리,ost,여담

역사적 기록을 기반으로 한 익숙한 듯 새로운 스토리, 고풍스러운 멋, 배우들의 애절한 연기까지 K드라마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분류 한국 사극 추천작을 소개하여 드릴게요 MBC 연인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연인. 현재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가장 큰 사랑을 받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해미의 남자 차레오

30대 중, 전식 에이스 바 에이스 호스트 따뜻한 얼굴, 건장한 체격, 넘치는 장난기, 이런 재능을 살려 호스트바 선수로 일하다가 해미를 만났다. 처음 해미는 그저 공사칠 호구였다. 단골로 만들기 위해 업소에서 시키는 일을 했을 때도 크게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한 척하는 겉모습과는 달리 알고 보시면 여린 마음, 화류계 출신 엄마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 그 때문에 자신은 더 떳떳한 모습으로 성공하겠다는 그녀의 의지, 무엇보다.

그를 하룻밤 놀이 타인이 아닌 인간적으로 대해주는 모습에, 어떤 순간 해미가 호구가 아닌 사랑이 되었습니다. 이런 해미에게 진실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절대 10년 전 그가 했던 그 나쁜 일을 털어놓을 순 없습니다.. 버림받을까 두려워서가 아닙니다.

2006년에 방영한 최고시청률 49.7 주몽입니다.

고조선 멸망 시기부터 고구려 건국 시기까지를 배경으로 주몽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총 81부작에 달하는 회차가 너무 많은 드라마입니다. 81부작이지만 중도하차하는 인원은 거의 없었다고 자부할수 있는 대작으로저는 드라마, 영화, 만화 등 한 번 본 작품은 다시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상하게 재밌게 봤던 드라마라도 다시 보시면 예전에 본 생각이 떠올라서지루함을 바로 느끼는 편입니다.

하지만 주몽은 다릅니다81부작이라 기억이 다른 미니드라마만큼 안 나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중학생때 처음 주몽을 보고고등학생때 아침 먹으면서 재방으로 온가족이 밥 먹으면서 보고주말에 심심하면 보고보고 보고 또 보고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았던 드라마입니다.

선덕여왕은 방영당시에는 보지 않았다가 종영하고 1년 뒤에 우연히 VOD로 시청합니다. 재밌어서 정주행한 드라마입니다. 2009년 방영한 드라마로 62부작, 최고시청률은 43.6입니다. 이곳에서 미실고현정과 덕만공주이요원의 연기력이 매 회차마다. 인터넷 뉴스로 나올만큼연기가 미친 드라마입니다. 한민족 최초의 여왕인 신라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권력의 최정상 미실과 덕만공주의 대립을 감시하는 재미가 큰 드라마입니다.

재밌는 드라마는 갈등이 지속해서 나오죠.선덕여왕 역시 휘덮치는 갈등속에 지혜롭게 고난을 대응하는 덕만공주가 나옵니다. 악역 미실은 선덕여왕에서는 악역이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서 악역이지만 공감이가서 그런지 사실 주인공 덕만공주보다. 인기가 많았던 선덕여왕 인기순위 1등인 캐릭터입니다. 다른 요소들도 재밌지만 개인적으로 미실과 덕만공주가 1대1로 소통하는 장면이 저는 가장 재밌었습니다.

드라마 출연진 소개 신미선 역 정영주

신미선 역

해나의 엄마. 집안 저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랑해준 남편을 만나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두 딸을 낳고 키웠다. 자나 깨나 키스 조심 혹여나 두 딸이 잘못 키스해 영영 개로 변해버릴까, 부러 엄하게 키웠다. 그런데요 만사가 어디 결심대로 계획대로 되나. 몇 년 전엔 첫번째 유나가 홀랑 남친을 믿고 키스했다가 위기에 빠지더니, 이제는 둘째 해나가 사귀는 사이도 아닌 남자와 키스를 했단다.

질투의 여왕 윤해미

40대 초, 마리엘라 호텔 부사장 명품으로 휘감은 화려한 옷차림, 통통 튀는 말투, 남들 하는 건 다. 하고, 남들이 갖지 못한 것도 다. 가져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거침없이 내뱉어 버린다. 그런 방식으로 욕망에 솔직한 그녀기에 곧잘 속내를 감추는 친구들에 비해 순수, 통쾌, 화끈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아픔은 있습니다. 엄마가 대한민국 정산업계 인사들의 밀실, 요정 대선각의 사장입니다. 평생 따라다니는 술집 여자 딸이란 꼬리표, 단골로 다니던 호스트 바 선수와 결혼했다는 조롱 어린 시선을 이겨내기 위해 더더욱 성공에 집착했다.

그 결과 로열패밀리가 아닌, 최초의 평사원 출신 특급 호텔 사장 자리가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그런데요 하필 지금 유나가 돌아옵니다.

관련주 래몽래인

래몽래인은 JTBC 금토일 미니시리즈 재벌집 막내아들을 제작했었습니다. 경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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