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아악무사랑목미니벚꽃나무 다육이 키우기

핑크아악무사랑목미니벚꽃나무 다육이 키우기

이번에는 식물에관하여 글을 써보려고해요 식물은 제 취미는 아니었지만 결혼하고나서 신랑의 취미가 물고기와 식물키우기라서 저도 어쩌다보니 취미가 같아지게되네요. 집에 많지는 않지만 여러 식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요새 유행인? 핑크아악무에관하여 글을 해보려합니다. 전 아악무의 존재에관하여 알지못했으나 몇일전부터 신랑이 인터넷을보고 노래를 부르기시작한 핑크아악무 저도 사진을보니 핑크색 꽃이 핀거같은 식물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하지만 주변 동네 꽃집에는 아악무가 없었습니다.


다육이과 아악무?은행목?사랑목?
다육이과 아악무?은행목?사랑목?

다육이과 아악무?은행목?사랑목?

생김새와는 다르게 핑크아악무의 정체는 다육이였습니다. 다육이라고 생각못했는데 꽃집 사장님이 다육이라고 하셔서 놀랐네요 사장님께 들은 정보로는 조건만 들어맞는다면 핑크색꽂은 일년 내내 핀다고 해요. 또한 키는 2m이상 자라나며 덩쿨모양처럼 큰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바와같이 꼭 작은 나무처럼 모양이 덩쿨처럼 동그란것을 알수있습니다. 요새 유독 아악무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고해요 그래서 새벽에 꽃시장가셔서 사오셨다고합니다.

저희가 오기전에도 바로 직전에 아악무를 사로오신분들이 있었구요. 4개중에 가장 이쁜모양으로 추천해신 그대로 들고왔어요.

나의 첫 반려식물 핑크아악무
나의 첫 반려식물 핑크아악무

나의 첫 반려식물 핑크아악무

가지가 뚝 떨어져 나갔지만 너무 귀엽고 예쁜 핑크아악무다. 조금 더 진한 핑크를 원했는데 진한 핑크는 겨울에 나오고 봄이 지나 나오는 핑크아악무는 연핑크색이란다. 광량이 좋으면 발색이 좋다고 하니 햇빛을 자주 쐬어주어야겠다.

가지가 잘려나간 부분이 뒤쪽에서 보시면 아무렇지 않은데 옆에서 보시면 너무 댕강 잘려 나갔다. 과연 저부분에서 다시 가지가 자라날까? 정말 저부분만 안 잘려 나갔어도 동글동글 완벽했을 텐데 그냥 아랫부분을 다.

잘라내고 동그랗게 다시 키워볼까 했지만 나는 그런 금손이 아니잖아. 다육이가 크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길래 자라난 부분도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일이 더 커질 것 같아서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다.

분갈이 방법
분갈이 방법

분갈이 방법

이후 잎이 떨어지는 개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안 떨어질 무렵 물이 부족한지 잎이 쭈굴 해지며 한두 개씩 또 떨어지더라고요. 물 달라는 신호입니다. 흙이 정말 말랐습니다. 1. 기존 흙은 다. 덜어냅니다. 흙이 물에 젖은 것으로 보아 과습으로 잎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2. 배수층을 펄라이트로 채워줍니다. 마사토를 넣어도 되나 무게감 때문에 펄라이트를 대신하였습니다. 수업 중에 알게 된 내용인데 마사토 대신 펄라이트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3. 분갈이 흙과 펄라이트, 마사토를 섞어줍니다.

다육이 전용 흙이 따로 없어서 일반 배양토를 사용했고요. 대신에 펄라이트 비율로 낳이 넣었습니다. 거의 흙만 50퍼센트 채워주고 나머지는 펄라이트와 마사토로 4. 마지막에 물은 따로 주지 않고 살짝 반그늘 여건에서 놓았습니다.

다육이과 핑크아악무 키우는 방법

꽃집사장님께 들은 핑크아악무 키우는 법은 간단했습니다. 모든 식물들이 그렇듯 햇빛이 드는 곳에서 키우되, 직사광선은 피해줍니다 물은 보름에 한번씩만 주면 된다고 합니다. 물을 그렇게 많이 주는 식물은 아니었네요. 핑크아악무 온도는 2025도 사이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온도까지는 어떻게 맞춰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실내에서 키우면 되겠거니 생각합니다. 하지만 겨울이되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핑크아악무는 남아프리카 식물로 코끼리의 최애하는 식물중 하나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육이과

생김새와는 다르게 핑크아악무의 정체는 다육이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나의 첫 반려식물

가지가 뚝 떨어져 나갔지만 너무 귀엽고 예쁜 핑크아악무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갈이 방법

이후 잎이 떨어지는 개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