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및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 차례상 간소화, 제사상과의 차이, 절하는 방법)

구정 및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 (+차례상 간소화, 제사상과의 차이, 절하는 방법)

한국의 고전적인 두 가지 의례, 차례와 제사는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 목적, 절차, 그리고 의미에서 상당한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점을 더욱 세밀하고 상세하게 살펴보며, 각각의 의례가 지니는 독특한 특징과 한국 문화에서의 중요성을 탐구해보겠습니다. 차례는 주로 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에 치러지는 가족 행사입니다. 이는 조상들에 대한 존경과 기억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의 묘나 제단에 음식을 차려놓고, 그들을 기리는 의식을 진행합니다.

차례는 조상과의 연결을 중시하면서도 가족 간의 화합과 단결에 더 큰 의미를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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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문 구성어

축문 구성어

1. 유 이제라는 예비음 입니다. 2. 세차 해의 차례가 이어 온다는 뜻입니다. 유세차는 축문의 첫머리에 쓰는 문투입니다. 3. 간지 간지는 제사 지내는 해의 태세 그 해의 60 입니다. 년이면 라 씁니다. 4. 모월 제사날을 따라 쓰며 제사달이 정월이면 2월이면 이라 씁니다. 5. 간지삭 제사달의 초하루라는 뜻으로 제사달의 초오늘 일진을 씁니다. 예를 들면 초오늘 일진이 면 이라 씁니다.

6. 모일 제사날을 쓰며 제사날이 15일이면 그대로 로 씁니다. 7. 간지 그 제사날의 일진을 씁니다. 예를 들어 15일이 제삿날이고 15일의 일진이 면 라 씁니다.

차례와 제사의 차이

차례와 제사는 하는 절차와 행동이 비슷하여, 부주의하면 동일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엄연히 다른 점이 존재하는데요, 이시간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 차례는 주로 추석과 설날 당일 아침에 시작하는 것에 반해, 제사는 주로 저녁이나 자정을 넘긴 시간에 시작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음식 차례는 설날과 추석의 대표 음식인 떡국과 송편이 올라가지만, 제사는 국과 밥, 국수가 올라간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모시는 조상 차례는 집안의 많은 조상을 위해 올리게 된다면, 제사는 기일을 맞은 조상을 위해 올린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간소화 차례상 차리는 방법

위에서 알아본 기존의 차례상은 수십 가지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물론, 특정 규칙을 따라야 해야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소화 차례상에는 다른 특징이 존재합니다. 지방은 사진으로 대체하기 간소화 차례상에서는 굳이 지방과 위패를 올릴 필요 없이, 고인의 사진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과일은 희망하는 대로 놓기 조율이시나 홍동백서에 따르지 않고, 과일은 희망하는 대로 두시면 됩니다. 힘들게 전 부치지 않기 간소화 차례상에서는 힘들게 전을 부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존 차례상 차리는 방법

간소화 차례상을 알아보기 이전에, 첫번째 기존의 차례상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차례상은 위와 같이 수십 가지가 넘는 음식이 올라가게 됩니다. 첫번째 1열에는 밥과 국, 술과 국수 등이 올라가게 됩니다. 밥은 서쪽, 국은 동쪽에 두는 반서갱동을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2열에는 생선 전, 육전, 두부 전과 같은 전 종류가 올라가게 됩니다. 동쪽에는 생선, 서쪽에는 육전을 놓는 어동육서를 따라야 합니다.

3열에는 육탕, 소탕, 어탕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여기서도 비슷하게 어동육서를 따라 놓아야 합니다. 4열에는 포와 나물, 김치, 식혜 등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좌포우혜의 원칙에 따라 좌측에는 포를, 우측에는 식혜를 놓아야 합니다.

설날 차례 표준 상차림

그렇다면 이와 같이 차례상에는 어떤 것들이 올라갈까요? 이시간부터 설날 차례 표준 상차림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사상은 제일 안쪽부터 1열이며, 총 5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열에는 반서갱동의 원칙에 따라, 밥은 서쪽, 국은 동쪽에 위치하면 되고, 수저는 그 아래 두거나, 가운데 두시면 됩니다. 2열은 주로 육전, 어전, 두부전 등 각종 전들이 상승하는 위치인데요, 여기서는 어동육서의 원칙에 맞게, 생선은 동쪽, 육류는 서쪽에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생선은 동두미서의 원칙에 따라,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으로 두시면 됩니다. 3열은 육탕과 두부탕, 어탕 등 탕종류가 상승하는 위치인데요, 여기서도 어동육서의 원칙에 맞게, 동쪽에는 어탕, 서쪽에는 육탕을 두고, 가운데 두부탕을 두시면 됩니다.

여자의 큰절 방법

1. 공수한 손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포개 잡는 것을 들어 어깨높이만큼 올리고 시선은 손등을 봅니다. 2.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가지런히 꿇은 다음 엉덩이를 깊이 내려앉는다. 3. 윗신체를 45deg쯤 앞으로 굽힌 다음 잠시 머물러 있다가 윗신체를 일으킨다. 머리를 깊이 숙이지 못하는 이유는 헤어 장식물 때문입니다. 4.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일어나 두 발을 모은 후 올렸던 두 손을 내려 공수한 후 가볍게 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축문 구성어

1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례와 제사의 차이

차례와 제사는 하는 절차와 행동이 비슷하여, 부주의하면 동일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엄연히 다른 점이 존재하는데요, 이시간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소화 차례상 차리는 방법

위에서 알아본 기존의 차례상은 수십 가지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물론, 특정 규칙을 따라야 해야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