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수주목표 달성률 107%, 조선업 경영 악재 연이어 해소 ‘비상’ 준비 끝
삼성중공업, 태국인 인력 추가 확보 계획 삼성중공업이 태국인 인력을 더 충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Thailand 현지 언론은 자국 노동쪽 장관의 설명을 인용해 삼성중공업이 총 1,227명의 인력을 태국으로부터 확보하고자 하는 의사를 전해 왔다고 최근 전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채용하고자 하는 인원은 용접, 도장, 전기 분야에서 하나하나씩 527명, 500명, 200명으로, 채용된 기술자들은 약 250만300만원 선의 임금을 받게 됩니다. 국내 조선업계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Thailand 노동부와 손붙잡는 기량이 검증된 Thailand 숙련 기술자들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Thailand 노동부의 통계치에 의하면 현재까지 한국 조선소에 파견된 Thailand 출신 기술자들은 711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 중공업의 시장 점유율 및 경쟁력
삼성중공업은 국내 조선업체 중에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2021년 12월말 기준으로 세계 조선업체의 수주량은 88.6백만톤으로, 이 중 삼성중공업의 수주량은 28.9백만톤으로 32.6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삼성중공업은 특히 LNG운반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NG운반선은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로 인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며,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세계 무역 활성화로 인해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재무구조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2021년에는 유상증자와 무상감자를 통해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낮추고,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개선시켰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판매 수익 7조원, 조선·해양 수주 목표 88억달러를 전망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익성이 확보된 건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계획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 중공업의 주가 유행 및 투자 전략
삼성 중공업은 국내 최대의 조선해양 기업으로,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FLNG 등 여러가지 선박과 해양플랫폼을 건조하고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삼성 중공업의 주가는 2022년 3분기에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따라 하락세를 보였으나, 2022년 4분기부터 흑자전환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드릴십 재고자산의 순차적인 매각, 조선용 후판 가격의 안정화, LNG선 수주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3년도 상반기 삼성 중공업 주식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 중공업은 2023년도 수주 목표를 95억 달러로 설정하였으며, 이는 2022년도 수주 성과보다. 약간 증가한 수준입니다. 삼성 중공업은 LNG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