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이 싫다면 집 살때 위층 현관 앞을 살펴보자 (층간소음 예방법)

층간소음이 싫다면 집 살때 위층 현관 앞을 살펴보자 (층간소음 예방법)

층간소음 때문에 이웃 간 폭력이나 살인사건이 생겨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윗집은 소음 예방 매트를 깔고 아랫집은 스피커로 복수를 하는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파트 층간소음이 발생하는 원인과 윗집, 아랫집이 실제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거주형태의 50 이상이 아파트라서 층간소음 해결은 피할 수 없는 숙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건설사가 지을 때부터 소음이 나지 않게 끔 방음재질로 지으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층간소음의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윗집을 잘 만나야 합니다. 하지만 이사 갈 때 윗집에 누가 사는지 하나하나 면접을 볼 수도 없는 노릇이라 운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랫집 층간소음 예방 해결 방법

층간소음 예방 슬리퍼 선물 관리사무소를 통한 연락 전문기관을 통한 상담 및 해결 층간소음 신고 방법 층간소음 예방 슬리퍼 선물 전에 살던 아파트 위집에 아그들이 두 명이 있는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언제나 발자국 소리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늦은 밤 TV 소리가 더해지니 참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며칠 뒤 윗집 문고리에 그간의 층간소음에 대한 고충을 담은 쪽지와 함께 소음예방 슬리퍼를 걸어놓았습니다.

사실 윗집과는 다른 층에 살기 때문에 일면식도 없었지만 슬리퍼를 걸어 둔 후로 분명히 층간소음이 잦아들었음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라 한번은 쿵쾅거리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금세 부모님이 경계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만약 아랫집 입장이시라면 진심이 담긴 쪽지와 슬리퍼를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층간 소음 저감 매트 시공 및 권유

제일 힘든 층간 소음이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는 것과 의자 끄는 소리, 걸으면서 뒤꿈치로 찍는 발망치일 것입니다. 어디서 시작되는지 알게 되었다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층간 소음 저감 매트 시공 협의를 보는 것입니다. 정리를 할 때에는 직접 가는 것보다는 관리실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다가 이야기할 때에는 많이 참고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분쟁이 쉽게 발생될 수 있고 직접 문을 두드리고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범죄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동안 층간소음이 심해서 정부에서 지요구하는 층간소음 저감매트 시공, 설치 지원 정책들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쟁조정 신청

위에 따른 관리주체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층간소음 발생이 계속될 경우에는 층간소음 손해를 입은 입주자사용자는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나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제4항.

※ 분쟁조정위원회 외에도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의 상담 혹은 현장진단 서비스를 통해 층간소음 갈등 해다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내화 착용 및 선물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내용을 전달받거나 윗집이 명백한 경우에는 층간소음 전용 슬리퍼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뒤꿈치 일명 발망치라고 불리는 소음은 부드러운 슬리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슬리퍼를 신는 사람의 배려가 많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도시가스 온돌 특성상 집에서 슬리퍼를 계속 신고 돌아다니는 것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서로 배려하는 감정을 가진 이웃이라면 충분히 착용하고 선물해 줄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4, 층간소음 분쟁의 발생

분쟁 사례의 해결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분쟁에 관한 사항 Q. 소음 방지매트를 설치하고 여러 가지 노력은 하고 있지만, 계속적인 불만제기로 아래층에 사는 이웃과 감정의 골만 깊어진 상태인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사안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A. 현실 이와 닮은 사례를 보면, 층간소음 문제로 집안에 층간소음방지용 매트를 시공하고 아이들에게 경계를 주었지만 아래층에서 계속적으로 항의를 하고 분쟁이 지속되며 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양 당사자는 장기간 분쟁으로 상대방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팽배한 상황이었으며, 사전중재기간이 개시된 직후 당사자 간 심한 언쟁과 항의로 합의점 도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