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거 제외된 다 있는 춘천 세계주류마켓 와인 방문후기(토끼소주, 서울의밤, 롱반 멀롯)

없는거 제외된 다 있는 춘천 세계주류마켓 와인 방문후기(토끼소주, 서울의밤, 롱반 멀롯)

주말에 춘천 세계주류마켓을 가보았습니다. 여기는 와인을 좋아하시면 다들 아시는 곳이며 와인의 성지? 와인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말로만 들어보고 글로만 읽어봐서 한번쯤 가고 싶었는데 주말에 단풍구경 볼겸, 통나무닭갈비도 먹을겸, 춘천 감자빵 감자밭카페에 가볼겸 득템할 기대에 세계주류마켓에 들렀습니다. 위치는 꽤나 먼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주류마켓 내부전경
세계주류마켓 내부전경


세계주류마켓 내부전경

들어가자마자 와할정도 엄청 넓었습니다. 와인 뿐만 아니라 와인잔, 와인용품 등 그리고 세계주류마켓이니까 온갖 위스키, 럼, 보드카, 소주까지 모든 주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화이트와인 or 레드와인 그리고 나라별로도 섹션이 나뉘어져있고 데일리 와인도 나뉘어져서 편하게 먹을수 있는 와인들을 고르기 쉬웠습니다. 모르는 와인이 너무 많아서 현실은 엄청난 생각을 했습니다. 3. 방문후기 및 구매후기 진짜 사고 싶은 와인 엄청 많았습니다.

최종 후기
최종 후기

최종 후기

제가 갔을 때 할인품목이 적어서 인지 생각보다. 싸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라크라사드 와인은 정말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만원 초반으로. 제가 아는 와인이 몇개 없어서 싸다. 안싸다. 할순 없지만 그렇게 느꼈습니다. 빨리 와린이를 벗어나서 좋은 정보를 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까우면 가거나 춘천갈일 있을 때 가세요. 아니면 정말 희망하는 와인이 춘천 세계주류마켓에만 있다면야 가십시오. 운전해서 가기도 힘들고 주말에는 차도 엄청 막히고 기름값포함하면 근처에서 할인물품 사서 마시는게 이득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쉽게 보지 못하는 술들을 구할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쿠바산 아바나 3아뇰스 럼을 2만7천에 파는 것을 보고 여름에 모히또 해머그러 구매하러 올것같습니다. 닭갈비도 먹을겸 왜냐면 잘 팔지도 않고 내방역 세노야에서 파는 3만5천원에 팔고 있어서 나중에 겸사 겸사 구매하러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