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확인서 양식 및 발급요청서 서식 첨부 (한글, 워드, 엑셀)
이직확인서 작성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직확인서 작성 방법, 이직확인서 작성예시, 이직확인서 제출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글 하단에 이직확인서 양식 파일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이직일과 이직사유를 상실신고와 일치시켜야 합니다. 이직일과 이직사유는 이직확인서에서 가장 필요한 신고항목입니다. 이직일과 이직사유를 4대보험 상실신고와 상이하게 작성하면 허위신고가 되어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직일은 퇴사한 근로자가 마지막으로 출근하여 근무한 날입니다. 반드시 피보험자격상실신고와 같은 날짜인지 확인하고, 상실일퇴사일, 이직일의 다음 날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실업급여 이직확인서 제도 개편
제출기한 변경 내용 근로자가 퇴사하면, 사업주는 다음달 15일 까지 해당 근로자의 피보험자격상실신고서와 이직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2020년 8월 28일 이후부터는 사업장은 이직확인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고, 근로자의 요청이 있거나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만 제출하도록 선택적 의무화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직확인서 제리 기관에 있어서도 근로복지공단에서 고용부 고용센터로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피보험자격 상실신고 업무는 기존과 동일한 근로복지공단에서 처리합니다. ) 다만, 근로자가 이직한 다음달의 15일까지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 및 이직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실업급여 부정 수급 등 유의사항
이직확인서를 발급 요청하는 것은 근로자의 권리이며, 이직확인서를 제출하는 것은 사업주의 의무입니다. 기한 내에 이직확인서를 발급하거나 제출하지 않는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차 위반시 20만원의 과징금 3차 위반시 30만원의 과징금 이직자가 실업급여 수급자격에 해당되지 않으면서 허위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차 위반시 200만원의 과징금 3차 위반시 300만원의 과징금 허위작성이란 이직확인증과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 모두에 나와있는 이직일상실일 전날, 이직사유상실사유와 동일함등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허위작성에 해당됩니다.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한 후에는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로 서류 발급이 완료되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이직확인서가 처리되어 있어야 하므로 헛걸음하지 않게 미리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실업급여 연관 노동을 하려면 공인인증서스마트폰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개인서비스 rarr 조회 rarr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항목을 누르시면 처리 여부가 나옵니다.
이직확인서 처리여부 조회 페이지에서 이직확인서 이력을 볼 수 있어요. 상용 이력 이직 정보만 조회되고, 처리가 완전한 건은 처리완료, 접수는 접수완료로 되어있습니다. 이직확인서가 처리완료 상태가 된 것을 확인했다면 이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과정을 들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