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법원 방문 후기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주차하는 방법 2024년 1월 9일 경매 입찰을 하러 온 오늘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운 좋게도 길이 눈에 쌓이지는 않았어서 오는데에 큰 무리는 없었는데요 내심 눈이 많이 오면 입찰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대게 100명 이상은 온 것 같았습니다. 운 좋게도 저는 일찍 부천지원에 도착해서 주차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주차는 법원 바로 앞에 위치한 이곳에 하면 되고, 그리 커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무료 주차 3시간이 가능하고 무료 주차 3시간을 3번 초과할 시에는 3개월 동안 법원 주차를 금지해야하는 표시가 있습니다. 부천지원 법원 주차 안내센터 전화번호입니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법원 방문 후기 인산인해
처음 들어가는 경매 법정에서 이미 입찰표를 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경매 법정 뿐 아니라 주변 민원과 앞에까지 모두 입찰표를 여기저기서 기술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건지, 아니면 오늘 인기있는 물건이 있는 건지 제가 제대로 알 수는 없지만, 사람들 반응이 평소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였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입찰표를 제출하는데만 해도 한참을 줄을 서야 했습니다.
또한 11시 10분까지 입찰표 작성시간인데 그 시간까지 작성을 마치고 줄을 서 있는 사람들까지 한정해서 입찰표를 받아주었는데, 입찰표 받는 시간만 15분가량이 초과되어 11시 25분이 되어서야 입찰이 마감되었습니다. 11시 25분부터는 입찰표를 사건에 따라 분류하였는데 그 시간도 자그만치 30분가까이서 되었고 11시 50분이 넘어서야 본격적인 개찰이 시작되었습니다.
식당은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낙찰받지 못한채로 집에 가지 마시고 밥은 꼭 챙겨드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너무 좋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입찰을 마친 후 법정에서 나오면 이런 입구가 보입니다 옆에는 내부 직원 및 외부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는 카페도 있네요 쭉 걸어서 본관 중앙홀까지 오시면 거울 옆 이 계단이 보이실거에요 계단을 한 층만 내려오시면 고급진 벽화와 함께 식당이 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법원 방문 후기 1개 물건에 최고 75명의 입찰
사건이 100건이 넘었는데 입찰한 물건은 20여건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찰을 생각보다.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단독낙찰이나 소수 입찰은 금방 개찰이 종료되었습니다. 인기가 많았던 아파트는 최고 75명의 입찰이 들어왔고, 이 아래로는 52개, 제가 입찰한 상동의 아파트는 42개의 입찰표가 제출되었더군요. 입찰표를 여는데만 꽤나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개찰과 예치금을 돌려주는 과정이 그래도 빨리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한참을 서있다가 너무 다리가 아픈 나머지 나중에는 법정 앞쪽으로 가서 바닥에 털썩 앉았는데 주위에 벌써 여러명이 앉아서 개찰이든 보증금 회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소소한 꿀팁
경매에 참여하시는 대부분은 개찰이 시작되는 11시 10분 경에 와서, 입찰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경우에 대비를 하는 것도 있고, 또한 지지옥션 무료쿠폰을 받기 위해서 일찍 이동합니다. 여러분들도 당일 일찍 약속이 없으시다면 미리 가셔서, 무료쿠폰을 받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동봉된 ID와 함께 PW를 입력하면 입력 후 전국 매물을 24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거든요 약 하루의 시간이라면, 거의 모든 매물을 다.
보고도 남을 시간이죠? 위의 글을 통해 제가 받은 3매를 무료나눔하고 있으니, 꼭 눌러보시고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