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순 아세요 봄나물 개두릅 효능과 맛 먹는법도 알아봐요

엄나무순 아세요 봄나물 개두릅 효능과 맛 먹는법도 알아봐요

엄나무를 넣고 만든 백숙 아니면 삼계탕을 여름 보양식으로 많이 드시곤 합니다. 엄나무를 넣고 백숙을 만들면 특징이 국물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신경통에 효과가 좋다고 하여 부모님께서 늘 즐겨 드셨습니다. 국물색상은 약간 회색빛이 나오며 시원한 국물과 잡냄새를 없애주고 가격 또한 저렴해서 인기가 좋은 약재입니다. 봄에는 엄나무순을 따서 먹고 엄나무순을 따고 난 후에는 가지치기를 해서 엄나무를 약재로 판매를 하며 그리고 엄수목은 비교적 병충해에도 강해서 아무 곳에서나 잘 자란답니다.

저의 시골에 부모님께서도 약 10년이상된 엄나무를 약 500그루 정도 식재해서 엄나무 순으로 판매하고 계십니다.

엄나무 가격과 구입방법

슬라이스 혹은 분절된 엄나무의 가격은 1kg 기준 10,000원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엄나무순은 재배한 것은 1kg 기준 3만원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고, 산지에서 직거래 하는 경우 1kg 기준 2만원에도 형성이 됩니다. 강원도 평창 고산지대는 5월 초가 되어야 두릅과 엄나무순이 봉오리가 피어나는데, 자연산 두릅과 엄나무순이 필요하신 분들은 평창 오르목장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안좋은점 및 주의사항

엄수목은 각종 연구논문에서 특히 부작용을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효능이 좋은 약용 식물일수록 과한 것은 해롭습니다. 하루에 적당량만 드시기를 권합니다. 드시고 난 후 설사나 부작용이 있을 경우, 차나 생식 보다는 백숙이나 수육에 넣어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엄나무를 수피를 끓여 드시는 경우에도 아침 저녁 300-400미리씩 두 번 정도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2-3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상 복용을 원하시는 분은 한의사와 상의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한소끔 넣고, 12분 정도 데친 후에 숙회처럼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육고기와 함께 쌈으로 드셔도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 맛이 배가 됩니다. 데친 두릅순을 칼로 잘게 썰어서 고추장 비빔밥에 넣어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두릅장아찌는 마시마육수 1, 양조간장 1, 식초 0.5, 맛술 0.3, 설탕 0.3, 매실액기스0.3 을 끓여서 장아찌 소스를 만든 후에 육회처럼 데친 두릅을 물기를 잘 짠 후 소스를 섞어서 만드시면 오래 두릅의 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논문을 통해 염장하는 법이 연구되었는데, 두릅을 잘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후 10 소금물로 염장해서, 4 냉장고에 저장해 놓으면 영양가 손실 없이 두릅을 가장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일단, 두릅나무와 두릅순에는 잔가시가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나무 혹은 수피껍질

엄나무의 수피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는 만큼 위에서 언급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시 있는 엄나무의 경우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손가락 한 마디 만큼 절단 후 잘 건조해 차로 끓여 마실 수 있습니다. 차로 끓이실 때에는 50g 정도를 2리터 물에 넣어 1리터 정도로 충분히 우려서 드시면 됩니다. 또 많은 분들이 활용하시듯이 엄나무를 크게 썰어 넣어서 백숙이나 수육을 해 드셔도 간단하고 맛이 좋습니다.

두릅과 비슷하게 끓는 물에 소금을 살짝 넣고, 1분 정도 데친 후에 초고추장에 찍어서 바로 드시면 됩니다. 삽겹살이나 소고기와 함께 쌈으로 곁들여 드셔도 쌉쌀한 맛이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서 좋습니다. 데친 엄나무순을 잘게 잘라서 고추장 비빔밥을 드셔도 좋습니다.

엄나무 백숙

엄나무껍질은 이물질이 없고 깨끗하며 잘 마른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잘 세척을 하고 다른 재료를 넣기전에 엄나무와 황기만 넣고 약재의 물이 우러날 때까지 충분히 끓여줍니다. 그 외 가시오갈피와 그 외 약재를 같이 넣고셔도 무방합니다. 하루 전에 미리 끓여 놓으면 더 편리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조리하기 전에 미리 우려내고 조리시작할 때에는 미세한 망으로 엄나무와 껍질의 미세한 이물질까지 모두 걸러냅니다.

여기에 닭과 통마늘, 대추등을 넣고 달콤하게 끓여 주면 되지만 하지만 엄나무와 황기를 우려내는 것 외에는 일반백숙 끓이는 방법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찹쌀은 보자기에 넣어서 같이 끓여서 따로 먹어도 되고 죽을 만들어도 됩니다. 영계는 삼계탕 재료로 사용되고 백숙은 10호이상의 닭으로 많이 하지만 10호 아니면 그 이하로 하셔도 됩니다. 살은 10호가 더 부드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