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중 외출되는 경우는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중 외출되는 경우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감염법예방법 제 41조 및 제 43조 등에 따라 자가에서 격리하거나 입원환자의 경우 입원실에서 격리를 하게 됩니다. 격리 기간은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이며 8일차 자정에 격리에서 해제되게 됩니다. 또한 감염병예방법 제 18조에 따른 역학조사 대상이 되며 문자쪽지를 통한 URL에 접속하여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격리 수칙은 특수한 목적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해당 지본연의 승인 없이 무단으로 격리지를 이탈할 경우에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과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추가로 그에 따른 방역 비용 및 영업 손실에 의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도 있습니다.

일상적 의료대응체계 안착을 위한 재택치료 개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로부터 일상적 의료대응체계 안착을 위한 재택치료 개선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재택치료 원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료대응체계로 전환11.26. 이후, 재택치료의 안정되는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발표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입원율이 높고 재택치료 비중이 낮아 보다. 활성화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무증상, 경증 환자가 8090를 차지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성을 반영,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입원치유는 필수적인 환자 중심으로 최소화하고 재택 치료가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금년 초부터 재택치료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나, 확진자의 약 50가 재택치료, 30가 생활치료센터, 20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료대응체계재택치료 개선 추진

재택치료 관리 인프라 확충 및 이송체계 확장 등 지자체 내 재택치료전담팀rarr재택치료추진단책임자 부단체장으로 개편, 인프라반 등을 신설해 재택치료 관련 의료인프라 확충 진행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78.7,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 71.4 주간12.2.sim12.8. 일평균 5,279.0명 확진, 전주11.25.sim12.1.에 비해 1,408.6명36.3 증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경기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일상적 의료대응체계 안착을 위한 재택치료 개선안 주요 지자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안전하게 병원 사용하는 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생기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습니다. 우선검시대상자에 해당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외 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싶다면 평소 다니던 일반 동네 병의원을 이용합니다. 외래진료센터, 코로나 전담병원은 확진자만 이용 가능 자가검사키트로 음성을 확인 후 2시간 내 병원진료를 위한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의료비용 본인 부담 의료적 상담 외에, 생활안내, 의료이용 방법, 격리기간해제, 생활지원금 등 궁금한 내용은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활동 제약 없음

코로나 확진자의 동거인이나 자율적으로 격리를 이행하는 경우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수동감시 대상자입니다. 이에 따라 출근, 불가피한 외출 등의 활동에 큰 제약이 따르지 않습니다. 다만 코로나 음성 확인이 될 때까지 자택에 머물러 주시는 것이 권고됩니다.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한 공간에서 머물기 때문에 보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타인과 밀접 접촉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격리기간 중 코로나에 확진되었다면 추가 확진자는 새로 7일을 격리해야합니다. 이때 처음 재택치료를 시행한 코로나 확진자와 다른 동거인은 추가 격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정부 사이트를 참고하여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중 외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엄격했던 과거의 격리 수칙을 담아보았으나, 현재는 코로나 확진자 5일 격리는 권고 수준인 상황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