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랄 더 셰프 에어프라이어 75 리터 후기
에어 프라이기 구매를 고민하던 시기에 빅마켓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약 4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보랄 더 쉐프 에어프라이어 6리터입니다. 색상은 아이보리, 녹색, 검정이 있었으나 녹색이 끌려서 녹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모델명은 BRP260AF 이네요 6리터 사이즈라서 넉넉합니다. 몸통, 튀김팬, 기름 거름망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랄 에어프라이어 스토브 성능은 생각보단 좋네?
요게 막상 써보시면 생각보다. 좋은데처음 써봐서 신기한 걸 수도 있음. 에어프라이어 한두번 써본 인원은 뭐래. 걍 거기서 거기 이럴테지만. 어쨌든 감튀도 잘 굽고 냉동피자도 잘 굽고 애플크럼블도 했는데 잘 구워주더라. 오븐처럼 뭔가 무게감이 있진 않아서 이게 그냥 깡통같았는데 실제론 괜찮넹. 근데 전기를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적당히 사용해야할 것 같어.
네이버에 후기 몇 개 보고 삿는데 왜 돌리면 커버가 열 받는다는 말을 아무도 안써 놨을까.이거 돌리면 커버가 올 스텐이라서 그런지 열로 인해 커버가 따뜻해진다.
다른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겉면이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덮여있어서 열전도가 적을텐데, 이건 스테인레스로 덮여 있어서 그런지 이건 불가피한 것 같다. 상세하게 모르겠다.
환경 호르몬, 니가 왜 거기서 나와
PCOS 가 호르몬 문제라고 하니까 역시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환경 호르몬 입니다. 특히 본인이 생활 속에 자주 활용하고 있었는데 환경 호르몬이 배출될 수도 있는 물건을 먼저 찾아보기로 했다. 결과는 경악스러웠다. 인터넷에서 환경호르몬이라고 검색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3가지 요리 도구가 있습니다. 1. 코팅 프라이팬 2. 전기 밥솥 3. 에어 프라이어 위 3 제품의 공통점은 Nonstick 음식이 눌어붙지 않게 기능을 위해 코팅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불소수지 코팅 중에 하나인 Teflon coating 테프론 코팅이 주로 음식 요리 도구에 많이 사용되는데, 이 코팅의 유해성에 관련해서 찾아보시면 대체적으로 안전하다는 글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