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방 쓰는법, 제사 지내는법, 차례상 음식 순서, 차리는법, 주의사항

추석 지방 쓰는법, 제사 지내는법, 차례상 음식 순서, 차리는법, 주의사항

추석 혹은 한가위는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로 가을의 가운데 달 혹은 팔월의 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로 가배, 가위, 한가위, 중추, 중추절이라고 합니다. 빠르게 추석 지방 쓰는법, 제사 지내는법, 차례상 음식 순서, 지역별 차례상 차리는법, 주의사항에 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신주를 모시고 있지 않은 집에서 제사를 지제시하거나 차례를 지낼때 고인을 지칭하는 것으로 종이에 써서 모신 신위를 뜻합니다.

예전에는 조상의 나무 위패를 모신 사당이 집집마다. 있었지만 형편에 따라서 사당에 모시거나 집안에 간단하게나마 위패를 보셔다. 지냈다. 위패란, 죽은 사람의 이름, 죽은 날짜를 적은 나무 패인데 오늘날에는 사당이나 위패를 따로 모셔 두지 않기 때문에 제사나 차례 지낼때 임시로 종이에 글을 써서 위패를 대신한 것이 지방입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고기 구입법
차례상에 올리는 고기 구입법

차례상에 올리는 고기 구입법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중 밥과 나물, 과일 외에 필요한 것이 탕과 전, 적입니다. 그중 육탕과 육적은 소고기를, 육원전은 도지고기를 주로 이용합니다. 1. 탕국 소고기의 사태나 양지 등 국거리용 부위 사용 선홍색의 살코기와 지방, 근막근육의 겉면을 싸고 있는 막이 적당히 있는 고기를 선택 근막, 인대 등은 근육을지탱해 주는 결합조직으로 질기지만 푹 고아 육수를 제시하거나 오랜 시간 끓이면 깊은 맛을 냅니다.

충청도는 그 안에서도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경북 인접에서는 건어물이 올라게 되며, 호남 인접에는 가자미, 낙지 등이 올리며 여러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경상도는 우리나라 남동쪽에 있었는데 문어 숙회나 고등어가 올라오기도 하고 소고기 무국에 고춧가루를 풀어서 얼큰하게 먹어요. 제주도는 수산물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지역 개성이 반영되지만 빵, 빙떡, 생선 국 등이 올라간다. 경기도는 녹두전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고, 생선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강원도는 산간지방으로 나물, 감자와 같은 음식이 올라간다. 전라도는 홍어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병어, 꼬막, 낙지와 같은 음식도 올라가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왜 제사 때 술잔을 세바퀴 돌리는가?
왜 제사 때 술잔을 세바퀴 돌리는가?

왜 제사 때 술잔을 세바퀴 돌리는가?

제사 때 술잔을 왜 세바퀴를 돌리는지 그 이유를 잘 설명하는 분이 많이 없습니다. 그냥 조상들이나 옛 어르신이 이렇게 해왔으니까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술잔을 돌릴 때도 예를 갖추어야 하는 것처럼 술잔은 향 위에서 돌리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술잔을 3번 돌리는 것은 거한이라 하여 온기가 있는 향로 위에서 잔을 돌려 술을 따뜻하게 데우고 술을 깔끔하게 만드는 의식이라 합니다.

술잔을 돌리는 것은 불가에서 부처님께 술을 올릴 때 쓰는 방법이라고 해서 집안에 따라 술잔을 돌리지 않고 그냥 잔을 올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기 조상의 제사에는 지역과 집안 형편에 따라 지내면 된다고 합니다. 술잔을 세 번 돌리는 이유는 원래 인도의 예법으로 불타 및 불타의 유적지를 예배, 공양하기 위하여 그 주위를 오른쪽으로 도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세 번을 돌므로 우요삼잡이라고 합니다.

제사상 차릴 때 유의 사항

제사상을 차릴 때는 떡국은 오른쪽에 배치해 두고, 술잔은 왼쪽, 숟가락, 젓가락은 중앙에 놓아야 합니다. 제사랑에 과일이나 음식을 올릴 때는 양을 상징하는 홀수로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신을 쫓는다고 보고된 복숭아나 꽁치, 삼치, 칼치, 고추, 마늘 등은 상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에 올리는 술로는 청주를 사용하지만, 고인이 생전에 좋아했던 막걸리나 소주를 올려도 상관없습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찬반논란

시대에 맞게 추석 차례상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추석 차례상 간소화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전통을 지켜야 한다? 아니다?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유교 전문가는 음식 가짓수와 모를 예법보다. 조상을 향한 마음이 먼저라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음식의 가짓 수와 놓는 상태에서 크게 구애받지 않고 각자 편한 방식으로 상에 올리면 되는 겁니다. 이야말로 주자가례, 사례편등 제사와 연관된 예서에서도 집안의 형편에 따라 소박하고 간결하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매너 근본정신을 다룬 국제교육 경전 예기의 악기에는 큰 예법은 간략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의례를 너무 눈부시게 하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추석 차례상을 간결하게 차리는 것은 예법에 어긋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차례상 차릴때 주의사항

고춧가루, 마늘 양념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차례상에는 모두 홀수의 음식을 올립니다. 복숭아처럼 털이 있는 과일은 올리지 않습니다. 떡은 붉은 팥을 사용하지 않고, 흰 고물을 사용합니다. 참치, 갈치, 넙치 등 치로 끝내는 생선은 올리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례상에 올리는 고기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중 밥과 나물, 과일 외에 필요한 것이 탕과 전, 적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제사 때 술잔을 세바퀴

제사 때 술잔을 왜 세바퀴를 돌리는지 그 이유를 잘 설명하는 분이 많이 없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제사상 차릴 때 유의 사항

제사상을 차릴 때는 떡국은 오른쪽에 배치해 두고, 술잔은 왼쪽, 숟가락, 젓가락은 중앙에 놓아야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