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테 커피머신 추천 커피캡슐 호환 내돈내산 후기

오르테 커피머신 권장 커피캡슐 호환 내돈내산 후기

드디어 벼르고 벼르다가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캡슐커피머신이 제 손에 들어왔어요 여태까지 모카포트로 커피를 내려마셨는데 원두가 맛이 그럭저럭인지 아니면 제가 내리는 법을 잘 모르는 건지. 밖에서 사 먹는 커피에 비해서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던 중 좋은 기회가 있어서 캡슐커피머신을 회사복지포인트로 드디어 구매를 하게됩니다.

일리 캡슐 커피.

용량 57g, 원산지 프랑스, 함량 아라비카 원두 100

자주 마시는 커피이니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은것을 지정하기 위해 정말 여러가지 캡슐을 구입하며 맛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결정한것이 일리 캡슐 커피였습니다. 캡슐 커피가 먼저였고 스틱도 구입하여 잘 마시고 있습니다. 일리 캡슐 커피의 맛은 다섯가지인데 그중 4가지를 구입했고 3가지를 마셔봤습니다. 디카페인은 제가 마시는것이 아니라 구입만 했습니다.

일리 스틱 카페라떼.

스틱 커피라 입자는 다소 큼직했습니다. 먼저 에스프레소 잔에 스틱을 붓고 뜨거운 물에 살짝 녹여서 제주도 여행 갔을때 사온 스타벅스 유리잔에 얼음을 채우고 커피를 넣고 우유를 180 200ml 넣으면 시원한 카페라떼가 만들어 집니다. 요새 같이 더운날 집에서 자주 만들어 마십니다. 우유의 양을 제대로 재서 넣는것이 아닌 짐작하여 넣기에 어떨때는 우유를 많이 넣어 낭패를 봅니다. 그럴땐 당황하지 않고 미니 스틱 한포 넣어 줍니다.

카페라떼는 진하게 마시는것이 맛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미니 c30.

일리 에스프레소 호환 캡슐은 커피 머신 호환 가능한것이 있고 불가능한 것이 있으니 구입시 꼭 확인해 보셔야합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미니 c30이 여러 형태의 캡슐 호환이 가능했습니다. 웹상으로 구입했는데 미니인줄은 알았지만 받아보고 생각보다. 작아서 다소 당황했었습니다. 사용해서 보니 미니여서 자리 차지도 덜 하고 커피 마시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초기에는 커피 캡슐이 너무도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구입해 봤습니다.

스타벅스, 폴바셋, 네스프레소, 라바짜 등의 캡슐의 맛도 여러가지 사들였습니다. 폴바셋은 산미가 강했고 가격도 가장 비쌌습니다. 스타벅스도 그리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자주 먹는 캡슐 커피라 저렴한 라바짜를 구입추측생각했더니 캡슐 용기부터 저렴했고 맛도 그냥 그랬습니다.

인텐소 볼드 로스트.

코코아와 말린 과일의 재미있는 향과 풍부하고 무거운 끝맛.

요새 처음으로 구입(왼쪽 사진)해 본 인텐소 볼드 로스트 스틱 커피입니다. 롯데마트에서 1+1 행사를 하기에 망설이다가 구입했습니다. 새로운 맛 도전할때는 왠지 망설여집니다. 물론 1+1행사이기에 너무 저렴했고 카페라떼로 만들어 마시기엔 괜찮을것 같아서 4박스 (2+2) 구입했습니다. 너로 정했어!, 아이스 카페우유와 에스프레소 만들어 마시기에 딱맞는 진함이였습니다.

사길 참 잘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이제는 2개 구입해야 1개 무료 증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좀더 사둘걸 그랬습니다.

포르테 FORTE

풍부하고 진한 향과 맛으로 흐림 초콜릿과 토스트의 강렬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엑스트라 볼드 로스트 캡슐.

강렬한 로스팅, 흐림 초콜릿 맛이라 함은 진해야하는 이야기이기에 선택했습니다. 요새 같이 더운 여름 시기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시기에 적절한 로스팅이였습니다. 진한 원두에 얼음과 함께 하는 시원함이 좋아 구입했습니다. 더현대 서울 갔을때 마침 할인을 하였기에 구입하였습니다. 스틱으로는 포르테 맛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직 캡슐로만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홀빈

용량 1.13kg 가격 2만 원대 코스트코 온라인몰 세일 가격 라틴 아메리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했고, 코코아와 구운 견과류의 은은하고 여러가지 향이 특징이고 산도가 많이 없는 원두다. 기존의 스타벅스 다른 원두들보다. 쓴맛, 혹은 탄맛이 많이 적다. 아로마 밸브 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처음 파이크 플레이스를 캡슐커피로 먹어봤었는데 아메리카노를 즐기지 않음에도 꽤 달콤하게 마셨던 기억이 남아있었습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함이, 왜 인기가 많은 원두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통 개인 브랜드의 원두를 구입하면 최근 로스팅 제품들이 오기 때문에 받은 후 좀 후숙의 과정이 필요한데 비해, 스타벅스 원두는 한 곳에서 로스팅 후 전 세계로 공급하기 때문에 로스팅한 지 좀 지난, 유통기한이 길지 않은 편입니다. 가끔 매장에서 유통기한 긴 걸로 안쪽까지 뒤적이며 고르는 분들도 있었으나 사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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