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옷차림 방법과 음식 방향 놓는법 알아보기

제사상옷옷모양새 방법과 음식 방향 놓는법 알아보기

이제 곧 설날이 다가옵니다. 새로운시작과 함께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이번에는 설날 제사상옷모양새 방법과 음식 위치 방향에 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제사상 옷모양새 방법은 조상이 죽은 날, 즉 기일에 치르는 기제사와 명절 때 치르는 차례 입니다. 제사상 옷모양새 방법 제사음식은 제수라고 부릅니다. 지방, 가정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고인이 생존 시절에 좋아하던 음식을 올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죽은사람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나 죽은 사람의 사진이나 지방등을 신위라고 부릅니다.

제수에는 신위 별로 준비해야 할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습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한 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사상 상옷모양새 관련 규칙
제사상 상옷모양새 관련 규칙

제사상 상옷모양새 관련 규칙

고비합설 내외분일 경우 남자 조상과 여자 조상은 함께 차립니다. 제사상을 차리다보시면 아버지의 아빠 제사라고 했는데 밥과 국이 두 개를 준비하는데요. 이는 내외분일 경우 남자 조상과 여자 조상의 제사상을 함께 차리기 때문입니다. 시접거중 수저를 담은 그릇은 신위지방의 앞 중앙에 놓습니다. 수저 또한 상바닥에 놓지 않고 그릇 위에 그리고 지방 앞에 놓아야 합니다. 반서갱동 밥메는 서쪽이고 국갱은 동쪽이다산 사람과 저항 제사상에서 또 다른 점은 국과 밥의 위치가 평소와 반대라는 점입니다.

적 접거 중 구이적는 중앙에 놓습니다.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놓습니다. 동 두서 미 대가리를 동쪽에 향하고,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둡니다.

제사상에 올리면 안 되는 음식
제사상에 올리면 안 되는 음식

제사상에 올리면 안 되는 음식

제사상에는 몇 가지 올리면 안 되는 음식이 있는데요. 복숭아 복숭아는 예로부터 귀신을 쫓는다. 하여 제사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붉은팥 복숭아와 비슷하게 제사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하여 떡을 할 때는 흰 고물을 사용합니다. 치 생선 삼치, 꽁치 등 자주보이는 생선으로 여겨 저 잘 놓지 않고 어 아니면 기로 끝나는 흰 살 생선을 올립니다. 예를 들면, 병어, 조기 등이 되겠습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사상 격언

남좌여우 산 사람의 상차림과 반대입니다. 수저는 중앙에 놓는다. 밥은 서쪽왼쪽 국은 동쪽오른쪽에 위치합니다. 반서갱동 남자조상의 신위, 밥, 국, 술잔은 왼쪽에 놓고 여자조상은 오른쪽에 놓는다. 남자조상은 서쪽왼쪽, 여자조상은 동쪽오른쪽에 위치합니다.

어동육서(漁東肉西) : 고기는 서쪽(왼쪽), 생선은 동쪽(오른쪽)에 위치합니다. 두동미서(頭東尾西) : 꼬리는 서쪽(왼쪽), 머리는 동쪽(오른쪽)에 위치합니다.

생동숙서 나물은 서쪽왼쪽, 김치는 동쪽오른쪽에 위치합니다. 좌포우혜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는 왼쪽에 놓고 식혜수정과등 삭힌 음식는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조율이시 보통 진열의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차례대로 놓는다. 홍동백서 예서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고 있습니다.

차례상에 놓으면 안되는 음식

차례상차림을 할 때는 끝에 치가 들어가는 생선을 진설하지 않아요. 치가 들어가는 생선꽁치, 갈치, 삼치 등은 살이 붉고 비린자기가 많은 편이라 차례상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차례 제사상에는 조기, 민어, 참돔이 많이 사용됩니다. 붕어나 잉어처럼 비늘이 두꺼운 생선도 사용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차례상 음식의 양념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을 사용하지 않아요. 고춧가루와 마늘은 귀신혼령을 쫒아낸다는 믿음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사상 상옷모양새 관련 규칙

고비합설 내외분일 경우 남자 조상과 여자 조상은 함께 차립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제사상에 올리면 안 되는

제사상에는 몇 가지 올리면 안 되는 음식이 있는데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제사상 격언

남좌여우 산 사람의 상차림과 반대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