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해설 (나책형)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해설 (나책형)

NCS를 준비함에 있어서 모듈형, 피셋형, 피듈형이 있다는 것은 지난 화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NCS를 어떠한 방식으로 공부할 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들어가기 전에 피듈형은 모듈형 피셋형이니 모듈형과 피셋형 NCS 공부계획을 모두 한다면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도와주는 기업의 대부분이 피셋형이기에 모듈형은 모의고사를 풀면서 핀포인트로 그때 그때 살펴보는 식으로 가볍게 공부했습니다. 참으로 모듈형의 해답은 모두 공개되어 있지만, 지식과 암기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다만 양이 너무 방관하여 외우는 것은 불가능한 점, 설사 가능하더라도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는 점 때문에 타겟팅하는 기업에 해당하는 이론서만 읽거나 모의고사에서 틀리면 해부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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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논리난이도 물물


언어논리난이도 물물

성적 97.5점 36번 오답 종합 작년에 외국어 난이도 조절 실패로 욕을 n바가지 먹고 나서 쉽게 내려고 단단히 각잡으며 잡으며 잡고 낸 건 알겠다. 그런데요 쉬워도 너무 쉽습니다. 독해, 논증 할 것 없이 다. 쉽습니다. 18년21년 그 사이 어디쯤의 난이도가 적절하지 않나 싶은데 이러면 내년 시험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그나마 킬러 문제라고 할 만한 게 34번논리퀴즈대회 정도밖에 없습니다.. 쉬운 문제들이 과도하게 쉽습니다.

보니 점수를 주는 걸 넘어서서 시간까지 낭낭하게 챙겨줘버렸다. 이러면 어려운 문제들의 의미가 퇴색되기 마련입니다. 무엇보다, 이러면 7급 언어는 어떠한 방식으로 내려고? 1번: (O) 쉽고 단순한 구조의 글. 지문 읽는 데도 오래 걸리지 않았고 답도 1번부터 빠르게 나왔어요. 너무 의심의 여지가 없어서 나머지 선지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글이라도 늘어뜨려서 귀찮게 만들려는 속셈인가 싶었다통한 건가? 한 번 헤까닥했다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