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 제사를 지내는 이유
한국에서는 제사문화가 너무 가치있게 자리 있는데요. 제사는 한국 문화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죽은 조상을 기리고 감사하는 감정을 표하기 위해서 제사를 지냅니다. 제사라고 하면 보통 기제사를 의미하는데요. 죽은 조상의 기일 전날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전에는 4대 봉사라고 하여 제주의 4대조부, 조부, 증조보, 고조부까지 제사를 지내는 것이 보통이었는데요. 현대에 들어와서는 많이 축소되어서 아버지대까지만 제사를 지내는 추세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사를 배포 있게 없애는 문화가 최근 동안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명절이 되면 차례를 지내는데 차례도 제사에 포함됩니다.
제사의 공덕
지장경에 보시면 칠분공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제사를 모시게 되면 17은 조상에게 67은 자손에게 공덕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유교의 제사 풍습을 사찰에서 스님이 집전을 해서 모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단지 단어가 조금 다릅니다. 절에서는 천도재, 49재와 같이 제자를 쓰지 않고 재자를 씁니다. 한문의 뜻이 약간 다르지만 제사를 드리는 의미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궁금하신 것은 제사를 지내면 좋을까? 제사를 모시지 않으면 불이익은 있지 않을까요? 이런 것들이 궁금해볼 수 있는데요. 저는 여러분이 여건이 되면 집에서 가족들과 불교식으로 모시든지 아니면 절에서 명절에는 합동차례나 기일에는 기제사 모시는 방법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lubs 제3차 논쟁부활절 날짜를 춘분으로 확정
325년 5~6월 로마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를 소집했다. 소집 목적은 동·서방 교회의 오랜 갈등을 종식시키고, 기독교 교리를 통일시켜 제국의 안정을 꾀하고자 함이었다. 약 2개월간의 회의 끝에 서방 교회의 주장대로,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에 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정식으로 유월절 절기가 폐지된 것입니다. 이는 부활절 날짜의 변질을 가져왔다.
성경의 가르침인 무교절유월절 다음 날 후 첫 일요일이라는 부활절 날짜 대신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로 변경된 것입니다. 지금처럼 부활 축일을, 춘분3월 21일 다음에 오는 보름 후 첫 주일에 지내게 된 것은 325년의 니체아 공의회에서 결의된 다음의 일입니다.
clubs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방 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서로 다른 날짜에 지켰다. 동방 교회는 사도들이 전해준 가르침대로 성력 1월 14일유월절에 성찬식을 했고, 서방 교회는 유월절을 거르고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했다. 이렇게 성찬식을 행하는 날짜가 달랐던 이유는, 서방 교회가 예수님의 부활만을 강조하며 성찬식 날짜를 자유롭게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급기야 150년경, 서방 교회는 유월절 절기 자체를 폐지시켰다. 이는 부활절 날짜 문제로 이어졌다. 성경에서 부활절 날짜의 기산점은 무교절유월절 다음 날 후 첫 일요일입니다. 이를 폐지시킨 로마교회는 새로운 기준으로 부활절 날짜를 정해야만 했다. 그것이 바로 춘분입니다.
clubs 유월절 제 1, 2차 논쟁
155년경 제1차 논쟁이 있었습니다. 서머나교회동방 교회의 감독 폴리캅Polycarpos, 과 로마교회서방 교회의 감독 아니케터스Anicetus 사이에서 일어났다. 교회사초대편과 여러 자료에 의하면, 아니케터스가 로마교회의 감독으로 있을 때 폴리캅이 로마에 방문했다. 그들은 부활절 날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교회의 현안을 놓고 토론하였으나, 양편이 다. 상대편을 설복시킬 수 없어서 결국 동서방 교회는 서로 다른 날짜에 부활절을 지키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97년경, 로마교회 감독 빅톨Victor 이 모든 교회에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는 이른바 도미닉의 규칙을 강요하면서 제 2차 논쟁이 발생했고 서방 교회들은 빅톨의 주장을 받아들였지만, 동방 교회들은 반발했다.
사찰에서도 기제사를 지내는 이유
최근 동안 보시면 사찰에서도 기제사를 지내기도 하는데요. 제사는 유교인데 왜 윤회사상을 가지고 있는 불교에서 기제사를 드릴까라고 궁금해하실 수도 있습니다. 분주한 현대인들이 집에서 제사를 모실 사정이 되질 않고 그밖에 여러 사정들로 조상의 제사를 모실 여건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절에서 기제사를 모셔준다고 하니 집에서 모실 형편이 되지 않는 분들에게는 좋은 해결책이 되었습니다.
불교에서는 조상신의 아이디어가 없지만 조상의 천도의 개념은 있으므로 제사를 모셔도 잘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그래서 절에서 기제사를 모셔도 오히려 잘 맞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쉽게 이해를 하자면 절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은 본질적으로 기제사가 본래의 불교의 개념은 아니지만 불교가 한국의 문화를 흡수하여서 위탁을 맡아서 한다고 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사의 공덕
지장경에 보시면 칠분공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lubs 제3차 논쟁부활절 날짜를 춘분으로
325년 56월 로마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를 소집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lubs 동방 교회와 서방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방 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서로 다른 날짜에 지켰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