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촬영시 커플룩 뭐가 좋을까

웨딩촬영시 커플룩 뭐가 좋을까

일상 log웨딩로그 샴푸는 해도되지만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셋팅할때 좀 힘든 부분이 있나봐요 정말 머릿결이 상했다. 할경우에는 끝에만 살짝 해주는 정도로 해달라하네요. 비권장 네일팁. 전 네일받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쿠팡에서 그냥 네이팁 사서했는데 너무너무 제손에 크고 안맞더라구요. 저처럼 손이 작으신분들은 숏네일팁으로 사시는걸 권장 . 그리고 계속 떼지고 엄청 불편했어요 신랑이 먼저 시작한 헤메입니다.


꼭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꼭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꼭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결과물 받고 왜 다. 무표정이지, 왜 꿔다논 보릿자루같지, 왜 난 들러리지 하지 마시구. 포토샵이 170cm를 185cm로 만들어줄 순 있어도, 남산만한 똥배를 쏙 잡아넣어줄 순 있어도, 웃지 않는 사람을 웃게 만들어 줄 순 없습니다.. 연습없이 당일에 억지로 계속 웃다보시면 눈은 안 웃고 입만 웃는, 그래서 입에 경련이 나는 상황이 올 수 있어요. 그야말로 우리 신랑 사진찍다가 안면근육이 파르르 떨림

웃는 훈련 카메라 앞에 서는 훈련 꼭 하고 가시길. 커플룩, 한복 촬영 추천하는지? 등등 소품을 이용하는 경우는?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수트와 드레스 외에 신랑신부가 하나하나씩 의상을 준비해야 하는 촬영이 커플룩 촬영과 한복 촬영입니다.

다이어트 꼭 해야 하나?
다이어트 꼭 해야 하나?

다이어트 꼭 해야 하나?

꼭 하자? X 할 수 있으면 하자. O 우리에겐 포느님이 있으니. 그러니 아등바등 촬영일자에 맞춰 살을 뺄 필요는 없습니다.. 아, 촬영 전 일주일 정도는 과식하지 않고 채소 위주의 편한 식사를 하고 약간 배가고픈 상태로 가면 얼굴이 좀 날렵해보입니다. 뱃살도 조금은 들어가니까 체중 변화는 없어도 사진에는 좀 더 또렷하게 나옵니다. 근데 만약 가능하다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왜냐면 다이어트를 하면 자신감이 생기니까. 자신감 있는 표정은 포토샵이 안 됩니다.

중요사진 찍는 게 너무 어색해서 잘 못 웃을 것 같은데. 어떡하지? 솔직히 거울보면서 웃는 표정 연습.은. 해봤자 잘 안 됩니다.

당일 출발전에 머리를 뿌리까지 샴푸칠 빡빡 해서 감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금지다. 뻣뻣해도 할 수 없습니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쓰면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헤어변형이 어려워요. 너무 부드러워서 왁스나 고데기가 잘 안 먹으니 그 날은 샴푸로만 그리고 무조건 머리는 뿌리부터 끝까지 바싹 말리고 가야합니다. 축축한 젖은 머리로 가게 되면 샵에서 머리를 말려야 하는데, 그러면 드라이 바람에 얼굴에 열이 오릅니다. 얼굴에 열이 오르면 화장이 안 먹어서 둥둥 뜨게 되니, 꼭꼭 머리를 다.

말리고 가자.메이크업은 어차피 샵에서 기초화장부터 싹 새로합니다. 너무 유분기 있는 적절한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고 가면 역시 화장이 밀린다. 어차피 샵에서 기본 보습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크림은 바르지 않습니다.

스튜디오 결정하기

샘플을 보면서 난 이렇게 저렇게 찍어야지, 이러이런 소품을 활용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 본격적인 스튜디오를 결정할 차례다. 홀패키지를 선택했어도 홀과 연계된 스튜디오가 딱 하나는 아닐 터. 적어도 3군데 이상 스튜디오의 샘플을 보게 되지만 그때 어떤 걸 봐야하는지 선택해보자. 21. 모델 외모는 1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튜디오 선택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바로 샘플 사진에 나온 모델의 외모다. 절대 모델의 외모에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눈은 잘생기고 예쁜 모델에게 자꾸 꽂히게 되어있지만, 우리의 뇌는 눈이 이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두려 패야합니다. 스튜디오에서도 이 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모델을 잘생기고 예쁜 사람으로 잘 섭외해놨다.

드레스는 생각보다. 무겁다. 구두는 스튜디오에서 아무 구두나 주는데 사람들마다. 사이즈가 천차만별이라 대충 구겨넣고 찍고 하다보시면 구두도 너무 낡아서 편하지가 않습니다. 내 구두를 신는 경우도 있지만 때에 따라 분위기를 바꾸면서 구두 디자인도 변경되기 때문에 스튜디오에 있는 구두를 신게 되는데, 촬영에는 또 다리가 길게 나와야 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높이의 구두를 신기도 합니다. 그러다보시면 발, 종아리, 다리가 너무 아프다.

헤어변형 다음 컨셉 준비 등 잠깐 앉아있을때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바로 갈아신을 수 있도록 편한 슬리퍼를 준비하자. 엄청나게 배고프다. 또 촬영이라고 며칠 정도 관리하다보시면 속에 든 것도 별로 없어서 꼬르륵꼬르륵 소리가 계속 난다. 스탭들 간식 안 챙겨도 됩니다. 그 사람들도 그거 나눠 먹을 시간 없습니다.. 본인이나 잘 챙겨 먹는 게 낫다. 우리는 아침 9시 첫촬영으로 시작해놓고 저녁 6시에 끝났다.

자주 묻는 질문

꼭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결과물 받고 왜 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 꼭 해야 하나?

꼭 하자? X 할 수 있으면 하자.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튜디오 결정하기

샘플을 보면서 난 이렇게 저렇게 찍어야지, 이러이런 소품을 활용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 본격적인 스튜디오를 결정할 차례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