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효능과 계절별 보관방법

고구마 효능과 계절별 보관방법

친구집에서 며칠 전 고구마 4박스를 가지고 왔어요. 그러나 가지고 온 첫날 고구마를 찌려고 하는데 두 개가 썩은 것이 나왔어요. 그러나 아들이 가져간 고구마가 썩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남아있던 고구마를 확인한 결과 썩은 고구마가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썩은 고구마가 어떤 내용인 것인지 모르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 기록합니다. 썩은 고구마는 세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처음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썩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 물기가 덜 마른 고구마를 박스에 담아 보관할 때 썩는 경우도 있습니다.

셋째 냉해얼어서 생긴를 입었을경우 썩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고구마는 두가지경우가 속하는 것 같습니다. 고구마를 건조해서 바로 박스에 담으면서 테이프로 마감을 했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냉해를 입은 고구마를 모르고 포장한 것 같습니다.

고구마 수확

고구마 심기는 보통 5월 상순에 심고 고구마 수확시기는 보통 9월에서 10월 사이에 추수를 합니다. 고구마는 서리를 맞은 다음 수확을 하면 빨리 썩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수확을 끝마쳐야 합니다. 그만큼 추위에 약해 보관도 10도 24도 상온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이 마무리하는 계절쯤에는 가끔 지인의 고구마를 캐는 일을 지원하고 고구마 한 상자와 이것저것 농산물을 선물 받곤 합니다.

추수철이면 시골에는 특히 일손이 많이 부족합니다.

고구마의 부작용

과도하게 칼륨 섭취로 인해 신장에 부담이 가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신장 연관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적절한 양을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무리하게 드시면 소화계에도 영향이 미치며 복부팽만감 혹은 소화불량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고구마의 옥살산 성분으로 인해 요로결석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특히,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합니다. 이러다. 보니 아침 공복에 드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조심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복에는 탄닌 성분으로 인해 속 쓰림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공복 섭취는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음식과의 조화

고구마는 단백질, 곡물, 다른 채소와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채식주의자나 비건 요리에 고구마를 사용하면 영양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여러가지 방식으로 조리하면 더욱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가 고구마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겨보고자 하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