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합웹검색에 몰아 넣은 다음 티스토리 그만둬야 하나

블로그를 통합웹검색에 몰아 넣은 다음 티스토리 그만둬야 하나

포털 다음의 뉴스 검색 기본값 변경이 이용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언론사를 차별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형배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디지털신문협회는 1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포털뉴스 검색서비스 개편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유승현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는 다음의 콘텐츠 제휴 언론사는 146개로 검색 제휴 언론사 1176개 중 12.4에 불과하다라며 다음의 뉴스검색서비스 개편은 뉴스 검색 기본값에서 대부분의 뉴스콘텐츠 제공 언론사, 즉 검색제휴 언론사를 배제하고 콘텐츠 제휴CP 언론사 기사만 노출되도록 변화하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다음은 지난해 5월 뉴스 페이지에서 콘텐츠 제휴CP 언론사포털에 뉴스콘텐츠를 제공하는 대가로 전재료를 받는 언론사 기사만 보여주는 다음뉴스 보기 기능을 출시한 데 이어, 11월에는 뉴스 검색결과의 기본값을 전체 언론사에서 CP사로 변경한 바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더욱 홀대하는 다음 검색의 변화

이미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 검색을 통해 오는 방문객이 2년 전보다. 10분의 1로 확 줄었습니다. 너무 줄어서 이제는 다음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유입량이 거의 무의미하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더 주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최근 다음 검색이 변화를 했습니다. 그 변화를 살펴보시면 통합 웹은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웹 검색이라고 있었죠. 웹 검색에는 대형 커뮤니티, 웹 웹홈페이지 같은 네이버나 다음이 경영하는 서비스가 아닌 외부 독립된 홈페이지 내용을 서치 해서 담는 기능이었죠. 그러나 놀랍게도 이 웹 검색에 카페와 블로그가 등장합니다.

블로그와 카페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서비스라서 블로그카페 검색에 따로 소개했습니다.

구글 흐름 실시간 검색어 보러 가기

구글 흐름 위 링크를 들어가 보시면 매일의 인기 급상승 검색어들을 볼 있습니다. 국가별 인기 검색어도 있어 세계적인 흐름도 확인 가능하고 인물에서 순위도 확인할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 여러가지 분야의 검색어 순위가 가능하고 여러 데이터 분석을 할 있습니다. 구글 트렌드에 들어가보게 되면 왜 트렌드인지 관련한 기사들도 있고 위 home 외 explore도 활용 가능하고 trending now를 보시면 현재의 트렌드들이 정리됩니다.

1년 단위로 정리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 좋지만 네이트나 다음, 줌 등의 포털에 비해서는 여러가지 키워드들이 있지는 않아서 블로그 키워드 찾을 때는 상대적으로는 덜 이용하게 되기는 합니다.

네이버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

2021년에 네이버에서 실검 서비스가 폐지되었지만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가 궁금한 사람들은 활용할 방법들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입니다.

네이버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는 앱으로 활용해서 네이버 앱에 추가해 활용하면 더 편하게 이용할 있습니다. 나같은 경우는 핸드폰에 네이버앱에 이 네이버 시그널 실시간 검색어를 메인으로 추가해서 매일 재정 뉴스 등을 보면서 실검도 한번씩 확인하고 있습니다.

네이트 다음 줌 실시간 검색어 보러 가기

그럼 현재 인기 있는 키워드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과거에는 네이버 실검이 굉장히 강력했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만 한번 뜨면 거의 전 국민이 아는 내용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정치적이거나 악용되는 사례들이 생기면서 네이버에서는 실검을 없앴다. 실시간으로 인기 있는 주제가 어떠한 것인지 알려면 이제는 네이버 메인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단 줌, 네이트, 다음은 여전히 실시간 검색어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줌이나 다음 실시간 검색어 중 글 을 골라 쓴다면 평소보다. 몇 배는 높은 방문자 수를 받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 사이트다. 상위 부분에 키워드가 노출되고 있으니 참조하면 되겠습니다.

차라리 티스토리를 구글이 인수해주었으면 합니다.

카카오는 티스토리를 제대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럴 마음도 없습니다. 오히려 돈도 안 되는 티스토리를 카카오가 왜 운영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니 블로그, 카페 검색도 없에고 통합웹에 넣어버린다는 건 홀대를 넘어서 그냥 웹문서로 취급하겠다는 의지 아닐까요? 어차피 검색률은 올라갈 일도 없으니 검색 서비스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 검색을 저리 하대할까요? 그렇다고 브런치 사용자가 많아서 블로그 검색을 바꾸는 것도 아닙니다.

브런치는 뛰어난 글쓰리라고 하지만 사용자도 적고 정보량이 너무 적고 자신의 일기나 수기 같은 것이 대부분이라서 검색을 통한 정보 취득량도 적습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구글 코리아에 인수의사를 질문하고 넘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지금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수익을 내는 1위는 구글 검색입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 주로 검색 유입이 일어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