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도 위기, 내 예금 보호받을 수 있을까
태영건설은 대한민국 도급 순위 16위2023년 기준 종합 건설업 회사입니다. 1973년 설립하여, 올해로 약 50년의 연혁을 가진 회사입니다.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데시앙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지주회사인 TY홀딩스가 지상파 방송 SBS의 대주주입니다. 2008년 첫 해외 지사인 두바이 지사를 시작으로, 2011년 말레이시아 합작 법인 등 해외 법인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의 부도위기는 2022년 10월 부터 증권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춘천 레고랜드 사태로 국내 채권시장이 얼어붙었고, 건설업을 필두로 유동성 확보가 어려워졌습니다. 태영건설은 당시에도 PF 규모가 커서 부도 위기가 가장 큰 건설사로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안엑소디움 에이펙스
두 번째로, 소개하여 드릴 단지는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이안엑소디움 에이펙스입니다. 세대수는 117세대이고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었으나 대우산업개발이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특별세무조사까지 받게 되었고 결국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현재 준공예정일은 2025년이지만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소형 주상복합단지로 다소 분양가가 높다는 분위기였으나 워낙 세대수가 적었고 2021년 4월 당시는 아직 부동산 열기가 식지 않았으므로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6대 1을 기록하였으며, 현재는 90 정도의 물량이 계약된 상태인데 계약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분양가를 살펴보시면 84 타입이 6억 원 초반에서 중반에 이르며 발코니 확장비는 3000만 원대에 중도금까지 후불제였으므로 최고 분양가는 7억 원에 이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 요약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된다면, 태영건설은 3년에서 5년 동안 채권단의 관리를 받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태영건설은 경영관리 정상화를 위한 자금 지원을 받게 되며, 채권단은 태영건설의 경영관리 개선 계획을 점검하게 됩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성공한다면, 경영관리 정상화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워크아웃이 실패할 경우, 태영건설은 법정관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존폐를 위협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기동 인터불고 라비다
2023년 가장 먼저 문제가 터졌던 장기동 인터불고 라비다를 보면, 장기동 인터불고 라비다는 2021년 4월 입주 예정에 148세대 소형 주상복합 단지로 2017년 11월 청약을 진행하여 84 타입의 분양가는 3억 원 후반 대였으며 일반 분양에서 1순위 137세대 모집에 당해 지역만 2385명이 접수하여 평균 청약경쟁정도 17.4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시 기준으로 낮은 편에 속하는 분양가였으나 죽전네거리와 다소 떨어진 입지와 소형 주상복합 단지라는 점에서 너무 많은 청약자가 몰리지는 않았으나 무난하게 완판 되었던 단지입니다.
하지만 시행사인 준금산업개발이 사업시행 중 자금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되었고 최종 분양보증사고가 나게 되었습니다.
빌리브루센트
두 번째로, 소개하여 드릴 단지는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빌리브루센트입니다. 세대수는 258세대이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입니다. 현재 분양률 21 수준이며 미수금은 110억 원을 넘긴 상태입니다. 대구역 주변은 주상복합단지들이 많은 곳입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혜택은 계약금 1000만 원이며 2차 계약금은 자납시 이자를 지원해 주고 이마저도 돈이 없으면 대출을 통해 계약금 모두를 납부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안심분양제를 통해 입주시점에 거래를 파기할 수 있게 해주고 있으나 역시나 분양률이 20 대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84 타입 분양가는 적어도 5억 3360만 원에서 최대 5억 7610만 원이고 발코니 확장비는 3950만 원으로 총매매가는 5억 7310만 원에서 6억 1560만 원에 이릅니다. 여기에 중도금 후불제로 약 2000만 원 이상의 추가 부담이 있습니다. 현재 마피 1500만 원짜리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첫번째 당장의 위기는 해소되는 모양새
아래 기사의 내용처럼 처음 당장의 위기는 해소되는 모양새입니다. 부동산 부실화에 특히 대응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만들어서 빠른 속도로 의사결정을 하고 연쇄 부실화를 막겠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대출 시장의 큰 손으로 통하는 새마을금고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에 대비하기 위해 대주단 협의체를 다음달 만들기로 했다. 상호금융권에서 부동산 PF와 관련해 대주단 협의체를 만든 건 새마을금고가 처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안엑소디움 에이펙스
두 번째로, 소개하여 드릴 단지는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이안엑소디움 에이펙스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상황 요약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된다면, 태영건설은 3년에서 5년 동안 채권단의 관리를 받게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기동 인터불고 라비다
2023년 가장 먼저 문제가 터졌던 장기동 인터불고 라비다를 보면, 장기동 인터불고 라비다는 2021년 4월 입주 예정에 148세대 소형 주상복합 단지로 2017년 11월 청약을 진행하여 84 타입의 분양가는 3억 원 후반 대였으며 일반 분양에서 1순위 137세대 모집에 당해 지역만 2385명이 접수하여 평균 청약경쟁정도 17.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