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의대 수시 경쟁률 상승 456대 1 이유 특히 논술전형
논술로 인서울 시킨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인 좋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서울 경기의 학생들은 거의 모든 대입논술을 중요시하지만 지방의 학생들은 대조적으로 논술을 경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입니다. 지방에서도 얼마든지 논술로 인서울 할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논술로 인서울이 가능한가에 대한 의구심은 서울 경기 학생들보다는 지방 아이들에게 훨씬 더 크다.
왜냐하면 서울 경기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논술 수업을 받아 왔기 때문에, 자신들은 경쟁 타인이 되지 않는다고 지레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말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 서울 아이들은 초교 때부터 논술 교육과정을 국영수 못지않게 중요한 과목으로 여겨온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논술고사 안내
2022년부터 논술특강을 모의논술 해설자료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논술고사 형식은 문제구성 제시문의 소재 및 범위 문제유형으로 되어있으며,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4가지 기준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1 주어진 상황과 제시문 내용에 대한 구조화된 이해력, 2 객관적이고 논리적 근거에 입각한 논증력, 3 제시문 주장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 4 언어적 의사대화 능력 및 종합능력 등입니다. 답안작성시 유의내용은 질문 요지를 제대로 파악하여, 간단명료하고 논리적인 답변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고교 수학 과정에서 터득한 관련 주제의 지식들을 종합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도록 합니다.
논술로 인서울한 수험생들의 비결
나는 20년 동안 대입논술을 지도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아그들이 서울로 갔다. 물론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모든 아그들이 다. 뜻대로 될 수는 없었습니다. 논술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시험에 우연성이 있다는 것이 모순처럼 들리지만, 그것이 객관식과의 차이점이니,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그렇다고 논술 시험의 존폐를 논한다면, 외국의 객관식이 없는 논술형 입시는 어찌 봐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요즘의 대입논술은 우연성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출제하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즉, 어느 정도 답이 있는 논술을 지향한다는 말입니다. 어찌 됐던 지금까지 논술로 인서울을 한 아이들의 공통점을 몇 가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먼저는 성실성입니다. 결석을 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자기 시간에 와서 글을 쓰고 간다. 그러나 어떤 아이들은 시간을 자주 변경합니다. 또 갑자기 무슨 일이 잘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