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롯데백화점 식당가 맛집
승강기에서 내린 영화관 내부공간이에요한 층에 상영관과 매점, 카페가 함께 있으면서 넓고 쾌적했어요 하루를 길게 보내보고자조조는 아니지만, 오전 일찍 와서인지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저는 공차를 정말 좋아해요공차 롯데영화숙소 노원점이 바로 여기 있어요여기 공차는 커피 메뉴는 하지 않고,주문 가능한 음료가 많은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SKT할인이나 기프티콘, 공차적립은모두 가능해요브라운슈가쥬얼리 치즈폼 스무디,제주 그린티 스무디를 마셨어요가득 주셔서 좋았어요 평소 애니메이션은 잘 안보던 장르인데다.
여섯시오븐
그다음은 나폴레옹 제과점 바로 옆에 있던 여섯시오븐. 처음 보는 브랜드였는데, 뭔가 예쁜? 느낌의 빵이 많았다. 가을인가밤3,900원, 아임파인3,800원 등 딱 보시면 어떤 재료가 들었는지 알겠으면서도 센스 있는 빵 작명이 눈에 들어왔다. 여기는 정말 예쁜 디저트 느낌의 빵을 취급하는 곳이라서 엄마가 드시고 싶은 게 없습니다.고 하여서 패쓰 이미 엄마와 나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폴콘 폴콘은 백화점 4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미 엄마가 맛있는 빵집이라고 알고 계셔서 여기에서 빵을 구매하기로 했다. 폴콘은 식빵, 스콘, 치아바타 정도 먹어봤는데 다. 괜찮습니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그 스마일🙂이 완~전 내 취향이라 갈 때마다. 굿즈를 사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린다.
바인드bin
원래의 목적인 엄마 바지를 사러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다가 바인드에 들어갔다. 바인드는 편집샵이라 최근 동안 애들 취향?이긴 하지만 그냥 편하게 입을 옷을 고르기엔 괜찮은 것 같다. 엄마도 바지가 마음에 드신다고 몇 개 입어봤는데, 길이가 너무 길어서 결국 고르지 못하고 나왔어요. 대신 엄마 머리핀을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건 안 비밀. 바지 구경하고 구매하러 간 건데 뭔가 빵을 더 구경하고 산 것 같은 백화점 나들이었다.
노원롯데백화점 나름 이 주변에서는 오래되고미도파 시절부터 큰 백화점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