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래세대 흡연금지 담배 판매금지 법안 계획, 한국 담배 유해성분 공개 의무화

영국 미래세대 흡연금지 담배 판매금지 법안 계획, 한국 담배 유해성분 공개 의무화

ON SALE표지판 저희는 물건들을 제작하느라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금연 문구 표지판입니다. 특히 건물 안에서 담배 연기때문에 많이 불편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래서 저희가 이 금연 문구 표지판의 특징들을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금연 문구 표지판의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 총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벽이 밝은 색이면 검정색을, 어두운 색이면 흰색을 사용하시면 더욱 잘 보이실 수가 있습니다. 금연 문구 표지판의 사이즈는 가로 345mm x 세로 45mm 로 구성되어 있고 3T 두께의 아크릴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가독성이 높게 잘 보일 수가 있습니다.

담배 판매금지 법안의 찬성과 반대

이같이 법안 계획에 야당인 노동당과 금연 운동단체, 의료계 등은 법안 계획을 지지해야만 되는 입장입니다. 미셸 미첼 영국 암연구센터 대표는 담배 구매 가능 연령을 높이는 것은 최초의 비흡연 세대를 만들기 위한 필요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리즈 트러스 전 총리는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고 담배 업계에서는 흡연권을 과도하게 제한한다며 반발했다. 영국담배제조협회는 이같이 비흡연 정책은 성인의 권리에 대한 많은 공격이며 범죄조직의 불법률적인 암시장 거래를 부추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단점은 미래세대의 흡연을 줄이자는 영국 총리의 이런 판매금지 정책이 의회에서 통과되느냐가 관건입니다. 흡연으로 인한 피해와 사회적 비용 등, 법안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어려운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같은 보수당 의원들에게서도 우스꽝스러운 법안이란 의견이 있어 법안의 통과가 쉽지 않을 거란 전망입니다.

담배 유해성분 공개 법안의 내용

2023년 10월 6일 국회에서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5년 담배 유해 성분을 분석하고 공개할 의무를 규정한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 가입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담뱃갑에 타르와 니코틴, 나프틸아민, 니켈, 벤젠, 비닐크롤라이드, 비소, 카드뮴 등 8종의 성분만 표기해 왔고 그중 함유량이 표기된 것은 타르와 니코틴뿐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담배에는 4,000여 종의 화학물질과 70종이 넘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같이 담배의 유해성분에 관하여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그 성분을 온라인에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유해성분 공개 대상에는 연초담배 외에 액상형과 궐련형의 전자담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흡연의 건강과 사회적 피해의 해결 모색

담배값 인상과 담뱃갑에 경고 문구와 경고 그림 삽입 등의 흡연 억제 방편이 시도되고 있지만 흡연을 완전히 억제하고 흡연인구를 단숨에 줄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흡연으로 인한 건강과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것은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한 복잡하고 다각적인 과제다.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이점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고 이같이 공중보건 캠페인은 잠재적 흡연자와 현재 흡연자 모두를 대상으로 해야 합니다.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정책 확대로 비흡연자들을 지키고 흡연자들이 여러가지 금연 프로그램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금연 상담, 니코틴 대체 치료, 처방약 등의 활성화와 적극적인 홍보가 단편적인 정책보다. 갈등을 줄이고 효과적일 수 있어요. 인류가 그간 살아온 행태로 보아 흡연과 연관된 건강과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시간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듯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