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건봉사 맨발의 성자 이현필
미국 대공황 시절에 고아들만 모아놓은 한 시골 고아원에 풋볼 코치가 선생님겸 풋볼 지도자로 부임합니다. 부모에게 버림받게 되어 모두 어딘가 결핍되어 있고 물질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이들은 제대로 된 보호구도 없이 맨발로 풋볼을 시작합니다.
영화 맨발의 승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맨발의 승리는 등을 연출한 타이 로버츠 감독의 작품입니다. 의 루크 윌슨이 러스티 러셀을, 의 비네사 쇼가 후아니타를, 의 마틴 쉰이 홀을 연기합니다. 영화 원제 12 Mighty Orphans는 12명의 힘찬 전사 같은 고아들로 풀이됩니다. 풋볼의 판도를 바꾼 확산 공격을 선보인 러스티 코치는 12명의 전사 같은 고아들과 함께 기적 같은 승리를 이루며 스스로에게는 물론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소망의 씨앗을 전합니다.
맨발의 승리 결말과 후기, 정보
지역 대회에서 8승을 거둔 마이츠팀은 라이벌 폴리텍과 다시 맞붙게 됩니다. 밀리고 있던 폴리텍의 코치 서머의 지시로 심한 태클을 당한 페어뱅크스가 골절상을 입고 실려나간다. 11명의 선수로 폴리텍을 물리친 마이츠팀은 주 선수권 대회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 후 프랭크는 스노그스를 무자비하게 때리고, 분노한 하디는 프랭크를 폭행하고 사라집니다. 프랭크가 서머에게 넘긴 자료에 의해 마이츠팀은 연령 제한 및 훈련 시간 초과 등의 이유로 리그에서 방출됩니다.
러스티 코치는 12명의 아이들과 함께 리그 협회를 찾아 소명합니다. 완강하던 로드니 협회장은 최고 지도자의 전화를 받은 뒤 마이츠팀의 방출 결정을 번복합니다. 그 후 프랭크는 폭행 등의 혐의로 레드 보안관에게 체포됩니다. 주 대항전에서 샌디스팀을 맞은 마이츠팀은 전반전에서 부상을 입고 7 0으로 뒤진다. 하디의 열정적인 격려로 다시 일어난 아이들은 부상의 고통을 이겨내고 경기에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