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능날짜 디데이 시계 등 수능시험 준비물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2023년 11월 16일목에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열심히 매진하고 계실 텐데요. 이 시간에는 2024년 수능 시험 반입금지 물품과 실격처리 당할 수 있는 부정행위에는 무엇이 있는지 세세하게 살펴봅니다. 수능시험 당일 물품을 챙기는 것보다는 미리미리 체크하여 챙겨 두는 것이 좋은데요. 신분증과 수험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시계도 꼭 챙겨야 하는 물품 중 하나입니다.
전자식 화면 표시가 있는 시계는 반입이 불가하며, 시침가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만 반입이 가능합니다. 필기구에 관련해서는 헷갈릴 수 있는데요. 수능 시험장에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능 샤프는 지급을 받습니다.
수능시험실 반입 금지 물품
수능시험장에서는 부정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험을 바르게 치르기 위해 반입금지 물품을 굳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시험실 반입 금지 물품의 경우 시험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불문하고 적발이 되면 부정행위로 처리됩니다. 그러니 꼭 감독관에게 1교시 시작 전 제출하여야 합니다.
방석이나 귀마개와 같이 애매한 물건은 감독관에게 시험 전에 물어보고, 안된다고 하면 가방을 낼 때 같이 제출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름종이나 연습장, 예비 마킹용 컴퓨터 사인펜, 개인 샤프, 볼펜은 쉬는 시간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시험 중 쓰다가 적발 시 압수조치 당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수능시험 부정행위란 무엇일까?
수능 시험장에서 부정행위를 하게 되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사회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동으로 간주되어 엄중한 실격 처리를 받게 되는데요. 수능시험의 부정행동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교육격차의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런에서 먼저 수능을 치른 멘토에게 직접 입시 경험담 등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로그인이 필요 없이 누구나 오픈강의를 통해 수시, 정시 지원전략과 대입설명회 등의 특강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수능 당일 주의할 점 수능당일 시험장을 헷갈려 다른 학교에 가는 학생들도 가끔 있는데요. 이런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관할 교육청에 연략하면 잘못 간 학교에서나 인근 시험장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황되는 일을 겪으면 시험을 망칠 수도 있으니 꼭 전날에 시험장을 미리 꼼꼼하게 체크하거나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