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위로 문자 모음 및 장례식장 문상 순서

조문 위로 문자 모음 및 장례식장 문상 순서

조문 문자 모음과 장례식장 문상 순서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부득이하게 참여가 힘들 경우 조문 문자를 보내게 되는데요. 최대한 정중한 표현을 이용하여 조의를 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문은 죽은 분이 생전에 남긴 은혜에 감사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는 뜻으로 하는 행위입니다. 조문을 할 때에는 문상을 하는 순서와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관련해서 분향 방법과 헌화 방법, 절하는 순서에 대하여 인터넷 정보를 정리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장례식 봉투의 종류

장례식의 봉투에는 총 6가지가 있고, 하나하나씩 그 뜻이 다르기에 상황에 맞춰 작성을 하시면 되는데요. 위령 고인의 영혼을 위로해야하는 개념 추도 떠나간 분을 고민하며 슬퍼해야하는 개념 애도 고인을 고민하며 슬퍼하고 그리워해야하는 개념 부의 상갓집에 부조로 내는 조문금 추도 고인을 그리워 해야하는 개념 근조 죽음에 대한 슬픈 마음을 나타내는 개념 일반적으로 부의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현충일, 광복절 등의 상황에 그러므로 추모, 근조, 애도, 위령 등의 여러 단어를 사용합니다.

부조금 단위

같은 기업 직무를 수행하는 다른 팀 잘 모르는 관계이거나, 친구의 친구 형제, 동네 사람 등 먼 관계, 연 렉처 정도만 아는 사이에는 주로 3만 원을 부의금으로 내며, 사업상 업무상 연락하고 지내거나, 같은 팀에서 일하는 업무적인 관계, 동네 학교 등 아이의 친 구 엄마한테 5만 원을 보편적인 관계에서 가장 많이 냅니다. 부조금 10만 원 15만원 일 때부터는 특수관계로 직장 내의 상사나, 업무상의 관계지만 가까운 사이, 여태까지 거리감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좀 더 친해지고 싶을 때, 자녀 친구 엄마, 동네 사람등 유대 관계가 깊을 때 10만원 이상의 부조를 합니다.

천주교식 조문 예절

향나무의 가루 향으로 제작된 향은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서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치고 향로향불에 공손히 넣습니다. 빈소에 들어서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하고 준비된 국화꽃을 들고 고인영정 앞에 헌화한 후 뒤로 한 걸을 물러서서 15도 각도로 고개 숙여 잠시동안 묵념을 드린 다음 준비된 향을 집어서 불을 붙인 다음 향을 좌우로 흔들어 불꽃을 끕니다. 절대 입으로 불어서 끄지 않습니다. 한쪽 무릎을 꿇고 향로에 향을 정중히 꽂고 일어나 한 걸음 뒤로 물러서 절을 올립니다.

절을 올린 후에 상주와 맞절을 하고 상중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절하는 법

남자 큰절 자세를 바로 하고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린 후, 이때 손바닥은 바닥을 향하도록 하고 눈은 발등을 향합니다. 왼 발을 조금 뒤로 빼면서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꿇은 후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 , 육체를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합니다. 여자 큰절 여자 큰절은 공수한 손을 눈높이로 올린 후,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육체를 앞으로 깊이 숙여 절합니다.

장례식장에 가지 못할 때

부득정 사정으로 조문을 못하여 죄송한 맘 금할길 없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아픈 걱정 직접 위로하여 드리지는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여 위로 전하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 곳에서나마 큰 슬픔을 위로해 드리며 직접 찾아뵙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비보에 바로 찾아 뵙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 하나 그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또한 장례식장에 직접 참석할 때에도 조문을 하고 나서 장례식장을 떠날 때 다음과 같은 위로의 문자를 남기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문상 시 삼가야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유가족을 붙붙잡으며 잡고 지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가 됩니다.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상주가 어리다. 하여 반말이나 매너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합니다.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문상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하여야 합니다. 고인의 사망원인.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 또한 실례가 됩니다.

집안 풍습이나 종교가 다른 경우라도 상가의 가풍에 따라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망인이 연만 하여 돌아가셨을 때, 호상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 이는 예의가 아닙니다. 과도한 음주. 도박 등으로 인한 소란한 행위나 고성방가는 삼가여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