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무안황토갯벌랜드을 이용해서 축제가 열린다(관람객 팁 및 주의사항)
무안군 일로읍 시장길 1122 일로재래시장 0614505714 무안황토갯벌축제와 함께 무안군을 대표하는 시장인 무안 일로시장 예로부터 무안 지역은 호남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영산강 하류에 자리하고 있어 물류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한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시장이 발달하였는데 무안 일로시장도 그 역할을 해왔다고 합니다. 무안 일로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시장으로 인정받고 있다고도 하니 그 오래된 역사의 현장을 무안 일로시장은 함께 해온 것입니다.
무안 일로시장은 품바로도 저명한 시장인데 시장을 방문하게 되면 품바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합니다. 무안군 일로읍은 품바의 발상지이자 조선 최초의 지방 장시가 시작된 곳으로 일로 품바는 541년 전인 1470년성종 조선 최초의 지방시장인 일로전통시장에서 첫 연행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행사장 안내도와 무료 셔틀버스 운행정보를 미리 알아두고 가자
제일 오른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왼쪽부터 행사 및 부대시설은 아래와 같다. 메인 주차장에서 체험장 까지 순환버스를 운행하니 참고 하자 감성존> 생태갯벌과학관> 주무대> 낙지장어잡기 체험 플리마켓 존> 분재테마 전시관> 향토음식관 농수특산물 판매장> 황토 물싸움 WAR> 황토 물놀이 운동회 황토갯벌식당> 황토찜질방 또한 행사기간동안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합니다.
무안 고구마 택배 주문
이번 방송에서는 소개가 되는 곳은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에 자리한 농장입니다. 현재 고구마가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금일 방송 이 맛에 산다. 우리 아내는 고구마밭 여장군 에서는 무안으로 향하는데요 전남 무안, 바다에 닿을 듯 가까운 황토밭엔 가을 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이 밭을 일구는 인원은 동네에서 괄괄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김현희 61씨와 남편 김기주67 씨 인데 동네에서도 소문난 부부이며 이미 방송에서도 소개가 된바 있습니다.
크고 작은 23개의 고구마밭을 진두지휘하는 여장부 이시지만 남편 앞에서만 서면 수줍음이 많은 소녀로 변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소개로 만나 사랑을 확인한 지 벌써 41년째인데 서로 성격이 반대이지만 더 잘 맞는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아내가 천생 농부였던 남편과 결혼하며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