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베리아나 고무나무 키우기 초보 식집사의 팁

쉬베리아나 고무나무 키우기 초보 식집사의 팁

금요일과 월요일의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부담이 월요일 아침에는 그냥 그래 오늘도 시작이구나 그래 또 시작해보자 그렇게 또 월요일 아침을 열어봅니다. 몇년간 나와 함께 해온 내 손길만을 대기하는 오직 나만을 바라보는 사시사철 푸르름으로 내곁을 지켜주는 스킨답서스 와 호야 그래 오늘도 잘 들 있었냐? 말을 걸어주며 베란다. 난간에 매달아놓고 서늘하게 물줄기 샤워를 시켜줍니다. 많이 목말랐던건지 주는 족족 다. 받아 마신다.

초록이 참 예쁘다.

잎이 동전을 닮았다. 해서 돈나무금전수 황금 동전 나무라고도 불리고 이 때문에 개업 축하선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흠뻑 물을 주면 돼서 관리가 편합니다. 비교적 작게 자라는 보석 금전수조금 더 비쌈라는 종류도 있습니다. 인기 있는 야자 종류 테이블 야자, 겐차 야자, 아레카야자, 홍콩야자 갈대처럼 얇은 줄기와 여러 개의 뾰족하고 긴 이파리가 이색적인 야자. 위 종류에서 홍콩야자는 동글한 잎이 둥글게 펼쳐져 자라기에 소형 관엽식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야자는 햇빛을 직사광선으로 바로 받으면 잎이 타들어가기 때문에 반양지, 반음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화분입니다. 사실 야자를 쓸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 키워본 바로 야자는 물을 맞춰주기가 다소 안절부절한 편이라 초보 입문용 화분으로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틸라드시아
틸라드시아


틸라드시아

종류 수염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집이나 사무실 실내에 들어오는 간접광으로도 잘 자라요. 뿌리를 물에 담궈서 키우는 수경재배로도 키울 수 있고 한 달에 12회 물에 적셔주시면 돼요. 틸란드시아는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공기정화식물로도 유명해요. 선인장도 다육식물의 일종이기도 해요. 해가 잘들고 마른 환경에 안정되는 식물이라 물을 한 달두 달에 1번 주면 되고 종류도 다양해서 마음에 드는 선인장으로 고르기 좋아요. 사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검색하면 위의 식물들을 가장 많이 보셨을 거입니다. 하지만 식물이라고 생각하면 위 식물은 작은 편이기도 하고 식물 키운다는 느낌이 덜 나서 에이. 이게 뭐야 싶으실 거입니다. 그렇다면 이보다.

참고할 점 병충해
참고할 점 병충해

참고할 점 병충해

열매가 자라는 과실수나 꽃나무, 화초는 직접 수정도 해주어야 하고 통풍이 아주 중요합니다. 통풍이 안될 경우에는 응애나 깍지벌레 같은 병충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요즘 인기 많지만 병충해에 취약한 식물 알로카시아, 유칼립투스 위에 추천 식물들은 병충해에 강한 식물입니다. 처음 화분을 들이는 분이라면 키우는 장소의 광량햇빛, 볕, 통풍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병충해에 강한지 심사숙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병충해가 든 식물은 금방 다른 식물에 옮기고 완전 박멸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