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전남 강진군 2022타경481 매각기일 20230710
강진군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서남부에 있는 군입니다. 탐진강이 남해의 도암만으로 흘러들면서 평야를 형성합니다. 군청 소재지는 강진읍이고, 행정구역은 1읍 10면입니다. 전라남도의 서남부 해안에 위치하며 편상화강암신라통, 그 외 여러 가지 지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북으로 바지 모양으로 생겼으며 중앙에는 강진만이 좁게 깊숙이 만입하고 해안선은 83km에 이르고 만내에는 유인도 1, 무인도 5개가 있습니다. 조선 후기 개혁개방의 학문을 실천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적인 가치로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다산박물관은 강진의 일반적인 문화유산이자 문화시설입니다.
현재 다산청렴연수원을 새롭게 운영하여 다산의 목민, 청렴 정신을 계승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바다, 그리고 섬의 매력에 빠져들다. 가우도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는 강진의 8개 섬 가운데 하나의 유인도입니다. 가우도는 강진 대구면을 잇는 저두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잇는 망호출렁다리716m에 부착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길2.5km은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가우도 함께해 길 2.5km 도보 1시간 1시간 30분 소요
복합 낚시공원, 짚트랙, 무빙보트, 청자타워, 모노레일 등의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영랑 김윤식 선생19031950은 남도의 사투리를 음악성있는 시어로 표현한 서정시인이자 단 한줄도 친일문장을 쓰지 않은 민족시인으로 1903년 1월 16일 이곳에서 김종호의 2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에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으며 영랑은 아호인데 문단활동시에는 주로 이 아호를 사용했다. 영랑 선생은 1950년 9월 29일 작고하기까지 주옥같은 시 80여편을 발표하였는데 1930년 3월 창간한 시문학지를 중심으로 박용철, 정지용 등과 더불어 현대시의 새 지평을 열었다.
선생은 생애 87편의 시를 남겼으며 그중 60여편이 일제강점기에 창씨개명 등을 거부하고 이곳 영랑생가에서 쓴 것입니다.
전라병영성
500년 호국정신의 성지 전라병영성 전라병영성은 조선 태종 17년1417년에 설치되어 고종 32년1895년 갑오경장까지 조선조 500여 년간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입니다. 하지만 1894년 갑오농민전쟁동학을 맞아 병화로 소실되었고, 이어 1895년 갑오경장의 신제도에 의해 폐영되고 말았다. 병영성 성곽의 총 길이는 1,060m이며, 높이는 3.5m, 면적은 93.13928.175평인데, 현재 사적 39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어촌어항 복합공간으로 개발되어 천연기념물인 마량까막섬 상록수림인 마량과 고금 연륙교가 아름다워 미항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마량은 말을 건너 주는 다리란 뜻의 지명으로써 7세기 무렵 제주를 오가던 관문으로서 조공을 목적으로 제주에서 실어 온 말들을 중간 방목하던 목마장이 있었던 곳입니다. 마량항은 조선초기 태종조 1417년 마두진이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을 당시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밤의 정취가 멋진 이곳 마량미항에서는 매주 토요일 멋진 항구와 관광객이 하나되는 들뜬 음악회가 열립니다.
다산 초당
강진만이 한눈으로만 굽어 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18년중 10여년 동안을 생활하시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600여권에 달하는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 하였던 곳입니다. 현판에 판각된 다산초당이란 글씨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을 집자해서 모각한 것입니다.
다산초당, 동암, 서암, 천한구석 등의 건물과 lsquo;다산4경” 이라 부르는 정석, 약천, 다조, 연지석기산 등의 유적이 있습니다.
다산초당을 비롯하여 이곳의 여러 유적을 정약용 유적 으로 통합하여 사적 107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다산초당 건물은 원래 목조 초가였으나 1936년에 노후로 인해 붕괴되어 없어졌던 것을 1957년 강진 다산유적보존회에서 그자리에 목조 와가로 중건하였고 현판에 판각된 다산초당이란 글씨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친필을 집자해서 모각한 것입니다.
월출산 아래 푸르른 차향이 가득 강진다원
한국 제다. 업계의 선두주자인 태평양 다원에서 경영하는 차밭으로 면적이 무려 33.3ha에 이른다. 월출산 밑으로 넓게 펼쳐진 차 밭의 정경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부드러운 곡선과 푸르름이 돋보이는 차밭은 월출산이 솟아 오른 바위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월출산은 큰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산세가 뛰어나며 예로부터 산 주변의 여러 사찰을 중심으로 차나무가 재배되었습니다. 일찍이 다산 정약용은 월출산에서 나오는 차가 천하에서 두번째로 좋은 차라고 극찬한 곳이기도 합니다.
월출산 기슭은 해마다. 5월 초가 되면 눈이 시리도록 푸른색으로 채색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바다 그리고 섬의 매력에 빠져들다.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는 강진의 8개 섬 가운데 하나의 유인도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라병영성
500년 호국정신의 성지 전라병영성 전라병영성은 조선 태종 17년1417년에 설치되어 고종 32년1895년 갑오경장까지 조선조 500여 년간 전라남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53주 6진을 총괄한 육군의 총지휘부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산 초당
강진만이 한눈으로만 굽어 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 18년중 10여년 동안을 생활하시면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 600여권에 달하는 조선조 후기 실학을 집대성 하였던 곳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