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 #8 슬립디노 플러피 패브릭 부클 프레임 (부클 프레임 리스트📝)
이사를 하게 되어 여태까지 사용하던 침대를 버리고 새 침대를 사기 위해 여러가지를 조회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침대라는 것이 하루의 13까지는 아니더라도 14은 함께 보내야 할 가구이기도 하고 한번 사게되면 10년은 족히 쓰는 물건인지라 처음 살 때 잘 사야 후회하지 않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초기에는 브랜드명 위주로 생각을 했다. 에이스, 실리, 시몬스, 템퍼. 연마다 보게 되는 TV 광고가 아니더라도 족히 몇 십년은 침대를 만들어 온 기업들이기에 이렇게 오랫동안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야라는 믿음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그야말로 우리 부부의 신혼 가구 역시도 에이스였다. 그래서 브랜드명 침대들에 대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뒤적이며 각 침대에 대한 블로그 글이나 상품평들을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갑자기 아들 것은 에이스
브랜드명 리스를 갔다가 백화점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시간이 남는 것이었다. 그래서 남는 시간에 가전이나 가구를 보려고 했는데 눈 앞에 에이스 매장이 딱 보이는거였다. 원래 아들을 사 주려고 했던 프레임이 있었기에 그 물건을 봤는데 매장에서 보니 더 괜찮은 프레임이 보였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에이스가 미묘하게 고급진 느낌으로 한수위.
프레임은 BRA1441로 골랐다.
패브릭과 원목이 혼합 된 제품과 패브릭 제품이 있었는데 전체가 패브릭인 제품으로 선택을 했다. 프레임을 선택하고 나니 당연한 매트리스에도 관심이 갔는데 이 침대 저 침대에 누워 보던 와이프와 딸 아이가 고른 매트리스는 복합 레드 로 에이스에서는 상급에 속하는 매트리스였다. 마치 호텔 침대에 눕는 느낌. 물건이라는 것이 웃긴게 좀 좋습니다.
시몬스는 스프링이 서로 연결되어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합니다. 부착되어 있지 않다보니 옆사람의 움직임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장점 그리고 시몬스는 에이스보다. 탄성튀어오르는 느낌이 확실히 적었다. 에이스는 침대에 앉아서 팡 앉으면 살짝 튀어오르는데 시몬스는 안 튀어오름. 그리고 누웠을 때 훨씬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스프링 위에 충전재가 더 두꺼운 느낌. 스프링이 거의 안 느껴졌다. 시몬스는 뷰티레스트라인이 유명하다고 듣고 갔었다.
사실 뷰티레스트 이름만 들어봤지 뭔지 잘 모름. 근데 가 보니 뷰티레스트에도 종류가 엄청 많았다. 처음에 누웠을 땐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졌는데 다.
브랜드명 리스 쇼룸 체험
매장에 들어가서 네이버 예약했다고 하니 설문을 작성하라고 하는데 미리 인터넷을 통해 작성을 했다고 하니 입구 신발장에 놓인 슬리퍼로 갈아 신고 체험을 하면 된다고 했다. 브랜드리스 이외에도 BEST SLEEP 다른 회사의 수 많은 침대들이 준비되어 있기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누워 볼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물건을 어느정도 마음에 두고 갔기에 브랜드명 리스의 이켈로스23에 주로 누워 보았고 다른 제품들도 꽤 많이 누워 보았습니다.
덧붙이자면 우리는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 방문을 해서 체험을 했다. 초기에는 모피어스를 누웠다가 이켈로스를 누웠는데 이켈로스가 좀 더 편안히 몸에 맞는 느낌이었고 적당푹신 보다는 적당탄탄이 좋은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지만 몇 차례 누워보던 와이프가 초기에는 적당탄탄이 좋았지만 누울수록 적당푹신이 더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사실 각 가구매장마다.
에이스 스프링은 시몬스 스프링과 다릅니다. 에이스는 스프링들이 다. 부착되어 있는 형태로 만들어진다. 그러다보니 서로서로 결집하여 지지력이 더 강하고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 같다. 그러나 묶여있는 형태의 특성상 흔들림의 전달이 잘 되고 내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옆사람이 팡하고 세게 앉으면 내가 튕겨오르기도 한다고. 난 혼자쓸거라 해당사항이 없어서 그 점은 괜찮았다. 사실 어렸을때부터 에이스침대만 지역 쓰다보니 몸이 익숙해진건지 에이스침대의 그 탄탄함과 지지력이 좋았다.
에이스의 또 다른 특징, 투 매트리스. 이것도 에이스만의 특징인데 본 매트리스 아래에 파운데이션 매트리스라고 하는 것을 하나 더 놓는다.
결론은 에이스
아들의 침대를 에이스로 결심하고 나서 얼마간 딸과 우리부부가 강하게 지켜오던 브랜드리스 매트리스에 대한 대대는 깨어졌다. 딸 아이가 어느날 에이스와 브랜드리스의 가격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면 자기도 에이스 매트리스로 하면 안되냐는 이야기를 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에이스의 판매가는 브랜드리스보다. 상당히 높았지만 할인을 적용하고 보니 슈퍼 싱글 매트리스의 경우 이켈로스 23과 아이브리드 레드간의 가격차가 20만원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녀의 침대 매트리스도 에이스로 바꾸게 되었고, 우리 부부 침대만 지역 브랜드리스로 하기로 했다. 그러고나서 또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와이프가 우리도 에이스 복합 레드로 하면 안되냐고 의견을 물어왔다.
자주 묻는 질문
갑자기 아들 것은 에이스
브랜드명 리스를 갔다가 백화점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시간이 남는 것이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브랜드명 리스 쇼룸 체험
매장에 들어가서 네이버 예약했다고 하니 설문을 작성하라고 하는데 미리 인터넷을 통해 작성을 했다고 하니 입구 신발장에 놓인 슬리퍼로 갈아 신고 체험을 하면 된다고 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은 에이스
아들의 침대를 에이스로 결심하고 나서 얼마간 딸과 우리부부가 강하게 지켜오던 브랜드리스 매트리스에 대한 대대는 깨어졌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