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시청 목록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다이하드

이주의 시청 목록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다이하드

롯데 시티 호텔 명동 아고다앱 기준, 평점 8.7점 이용후기 5,423건 위치도 좋고, 가격대비 청결도나 친절도도 좋습니다. 다만 주차비는 따로 지불해야하고 혼잡한 서울의 위치상 체크아웃 하고나면 주차때문에라도 주변 여행은 힘든 것 같다. 힙지로, 청계천, 광장시장, 동대문 등 주변하고 인접해있어서 좋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여행한 것이라 아무래도 인사동과 명동 근처의 숙소를 원했는데 딱이었다. 4성급답게 위생상태 및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나름 조식도 나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걸어서 명동과 인사동을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가끔씩 아내와 서울 호캉스를 즐기는데, 그 중 매년 이용하지만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침실이 아주 청결합니다. 직원분들 친절함은 롯데시티 호텔 명동이 으뜸인 것 같다.

디즈니플러스 다이하드199

크리스마스에 영화들 많이 보실텐데요 러브 액츄얼리나 나홀로 집에같은 영화도 있지만, 저는 다이하드가 생각납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했었지만, 어린 시절 꿈을 키워준 3대 영화가 스타워즈, 인디아나존스, 다이하드 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아내를 만나기 위해 뉴욕에서 LA 로 날아온 존 매클레인브루스 윌리스 형사. 존의 아내가 일하는 건물을 테러리스트들이 장악하게 되고, 존은 신발도 신지 못한체 그들과 맞서 싸웁니다.

제목처럼 죽도록 힘들게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존 이야기는 5편까지 만들어졌습니다. 미드라는 개념도 없던 어린 시절 TV에서 밤늦게 방영했던 블루문특급에서 끊임 없이 떠들던 브루스 윌리스가 이제는 치매로 인해 연기를 할 수 없습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액션 영화의 한 획을 그었고, 저에게 큰 꿈을 안겨주었던 브루스 윌리스의 치매가 호전되길 바랍니다.

디즈니플러스 ENA 사랑한다고 말해주시기 바랍니다202 7화 8화

손으로 이야기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와 배우 지망생 정모은(신현빈)의 스며드는 사랑 이야기. 드디어 썸을 넘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더 가까워지는 진우와 모은. 하지만, 남녀간의 사랑은 둘 만의 마음만으로는 이루어질 수는 없는 걸까요? 모은의 부모님이 모은의 집에 방문했다가 둘의 만남을 알게 되고, 가족들을 납득시켜야하는 모은. 또한 서경의 등장으로 모은은 진우의 과거가 궁금해집니다.

디즈니플러스 왓 이프.? 시즌 2 마블 애니메이션

마블의 멀티버스 세계를 다룬 왓 이프…? 의 두차례 시즌이 12월 22일부터 매일 한 편씩 노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내용은, 노바 군단을 구하는 네뷸라의 1편, 가오갤 피터 퀼이 에고의 무기가 되어 지구를 침공하는 2편, 크리스마스 파티 도중 어벤져스 타워가 공격당하자 히어로로 변신하는 해피 호건의 3편까지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1이 더 재미있다고 느껴지는데, 오리지널 어벤져스 캐릭터에 대한 애정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매일 공개되는 시즌2 다. 챙겨볼 예정입니다.

S002날씨 따위 계속 미쳐 있어도 괜찮아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하늘에서 비추는 한줄기 빛이 멀리 있는 건물 옥상을 비추고 소녀아마노 히나는 병원을 나와 그곳으로 가봅니다. 무심코 기도를 하며 옥상에 있는 기둥 문을 지나는 순간 마치 꿈을 꾸듯 다른 세상의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소년모리시마 호다카은 배 위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내리는 비를 맞고 기뻐합니다. 엄청난 물줄기에 미심쩍은 수간 스가 케이스케가 손을 잡아 구해줍니다.

섬에서 가출한 호다카는 도쿄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해 보지만 미성년자라 쉽게 구해지지 않습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 골목길 가게 앞에 쪼그려 앉아 쉬던 중 가게 주인에게 쫓겨 나며 쏟아 버린 쓰리기통에서 권총을 발견합니다. 권총을 급히 숨기며 맥도날드에서 잠시 쉬던 중 아르바이트 소녀아마노 히나가 햄버거 하나를 건넨다.

S003크리스마스다

글을 쓰다보니 크리스마스입니다. 시간의 흐름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에서 크리스마스까지 연결이 됩니다. 특별한 일은 없지만 그 시간에 깨어 있어 나름 괜찮은 느낌입니다. 특별한 일들이 다가올 것만 같았던 오래전 크리스마스의 느낌과는 새삼 다르지만요. 특별한 일에 대한 믿음보다. 너무 현실적으로 바뀐 탓이겠지요. 첫 눈 내릴때 만나기로 한 약속에 대한 믿음. 첫 눈에 반할 수 있을거란 믿음. 우연이 아닌 인연이 있을거란 믿음. 오늘 같은 날은 감동적인 믿음이 현실이 되었으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극장판 애니 추천입니다. 날씨의 아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