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장한 쿠팡, 각종 논란과 사회적 공헌, 진격의 쿠팡에 관하여 서

미국 상장한 쿠팡, 각종 논란과 사회적 공헌, 진격의 쿠팡에 관하여 서

여러분들께서 만약 여름에 근무를 하시게 된다면 어느 곳이 더 시원한지에 관하여 따져보게 될 것입니다. 물론 여름에 일을 해야만 되는 것 자체가 더운 건 어느 현장이나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CJ물류센터가 조금 더 시원했습니다. 그런데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여러분들께서도 다들 잘 아시다시피 CJ 물류센터의 근무강도가 더 강하고, 근무시간도 더 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사병과 과로에 더 노출 된 환경이기 때문에 산업용 선풍기를 곳곳에 더 설치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상하차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무슨 말이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쿠팡의 사회적 공헌

하지만 쿠팡의 사회적인 공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2021년 말 기준으로 쿠팡은 국내에서 6만5000명 이상을 고용했으며 이 기록은 삼성전자, 현대차에 이은 3위에 연관된 수치입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에서 약 1만7000명을 고용하며 지역불균형 해소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입니다. 뿐만 아니라 청년과 여성 고용률을 2019년 대비 2021년에 184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2021년 일자리 창출 효과 발생 건은 37만 개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임금과 근무시간

2023년 기준으로 CJ 물류센터와 쿠팡 물류센터의 대체적인 임금의 평균값은 1013만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CJ물류센터에서 13만원대의 임금을 받기 위해서는 약 11시간을 근무해야 13만원대의 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 같은 경우는 말이 다릅니다. 8시간 근무에 13만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쿠팡 출근을 기준으로 매주 일한 첫날은 8시간 근무에 10만원대의 임금이 지급되지만, 둘째 날부터는 주휴수당이 바로 붙어서 지급되기 때문에 13만원대의 임금을 지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쿠팡 출판 가격 아닌, 허브에서 근무를 하시게 되면 시급을 더 높게 측정을 받게 되고, 일부 센터에서는 급여가 더 높게 측정 된 곳도 있으며, 프로모션으로 13만원을 더 지급하는 센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CJ물류센터 역시도 주휴수당이 있긴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의 마인드

꽤나 민감한 주제까지 넘어왔어요. 사실, 제가 사람을 평가하는 위치의 인물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쿠팡을 다니며 쿠팡에서 근로자분들이 나누는 대화, CJ에서 근무하며 대화를 나누시는 분들의 대화를 대략적으로 들으며 느낀 점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니, 대략적으로 걸러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두 곳 모두 공통점으로 나오는 대화들의 내용 중에 공통적으로 문장은 lsquo;힘들다.

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저 같은 경우는 양쪽 다. 번갈아가며 출퇴근을 합니다. 보니, CJ에서는 단순히 몸으로 사용하는 에너지가 많습니다.는 느낌이 강했고, 쿠팡에서는 몸으로 사용하는 에너지도 있긴 하지만 동선의 이해, 그리고 팀웍의 이해가 중요합니다.는 느낌이 저에게는 강하게 들었습니다.

안전지적 능력에 대한 예방과 기업 정책

안전지적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저는 임금만큼이나 꽤나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임금보다. 더 필요한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CJ물류센터와 쿠팡 물류센터 모두다. 처음으로 근무를 하시게 되면 안전지적 능력에 관한 교육과정을 받으실 겁니다. 하지만 쿠팡과 CJ의 안전사고 영상과 교육과정을 비교해보시면 분명히 차이점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쿠팡 같은 경우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자키와 지게차 그리고 근무자간의 충돌 방지에 대한 내용, 과로에 대한 내용, 건강 이상에 대한 내용, 토트를 접다가 생기는 안전지적 능력에 대한 내용 등이 주로 안전지적 능력에 관한 교육 내용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CJ는 약간 더 하드코어한 내용들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식사와 화장실 관리

다섯 번째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근무를 하며 회사에서 제공되는 식사와 화장실의 차이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CJ와 쿠팡의 끼니 문화의 차이는 CJ같은 경우는 메인 요리를 배식하시는 분께서 직접 퍼주는 형식이고, 쿠팡 같은 경우는 국을 배식하시는 분께서 퍼주는 형식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두 곳 모두에서 만약 돈가스와 콩나물국이 요리로 나왔다고 가정한다면 CJ같은 경우는 돈가스를 한 장식품 근로자의 음식 배분 판에 올려주고, 콩나물국은 근로자가 떠서 국물 그릇에 담아 먹는 형식이라면 쿠팡 같은 경우는 돈까스는 근로자가 먹고 싶은 만큼 가져가게 해놓고, 국은 배식하시는 분께서 떠서 식판에 올려주는 형식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이 CJ물류센터에서는 식자재비를 아끼려고 전력으로 모습이었던 것 같고, 쿠팡 같은 경우는 최소한 먹는 것만큼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