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보는 일본의 골드바 가격 및 금시세 알아보기

재미로보는 일본의 골드바 가격 및 금시세 알아보기

최근에 돈을 버는 것에 대하여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데 당연하게도 가장 안정된 것은 이것저것 분배를 해서 조금씩 이득일 봐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한번에 몇십, 몇배 이런 것은 사실상 도박에 가깝다고 생각이 들고 그냥 갖고 있는 걸로 잃지 않는 선에서 야무지게 모아 나가고 벌어 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공부가 필요한 분야긴 하지만 그야말로 안전하게만 간다고 하면 무지성으로 2가지만 왔다. 갔다. 해도 관계는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일단 많은 분들이 착각 하는 것이 단순히 금시세를 검색해서 거기에 무게를 곱하면 대충 금괴 10kg 가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전혀 다릅니다.

돌반지 같은 것들이야 세공비가 있으니 그렇다고 치지만 단순히 골드바나 금괴가 왜?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금의 가격과 거래 되는 가격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금의 공식단위 트로이온스 Troy Ounc

자료를 작성합니다. 궁금해졌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금거래를 한다면 당연히 단위인 표준도 존재하겠지요. 그래서 알아봤는데요. 이 단위는 바로 트로이온스 Troy Ounce라는 단위입니다. 약 31.1g으로 정형화된 국제단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트로이온스Troy Ounce가 널리 쓰이고 있었으나 유난히 한국에서는 Troy Ounce 단위보다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돌반지 하면서 많이 들어본 한돈 두 돈 하는 돈 단위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금괴의 무게

영화에서 보신 적 있지요? 금고를 열면 쫙 쌓여있는 두꺼운 금괴들 말이죠. 금을 가공해서 보관이 쉽도록 사각형으로 만든 것입니다. 현금은 아무래도 상하기도 쉽고 보관도 많은 부피를 차지하니까요. 금괴는 일명 골드바라고 알려져 있지요. 1kg가 있고 10kg가 있어요. 위 사진이 1kg, 아래 사진이 10kg 금괴 사진입니다. 금괴는 보시듯 사진에서처럼 한국거래소에서 골드바를 디자인하고 만들어낸 것도 있고 아래 사진처럼 금을 모양위주로 찍어낸 것도 있지요. 하지만 골드바는 디자인과 상관없이 순도랑 무게만 측정합니다.

금괴 10kg 가격

금시세를 검색하면 g당 가격이 나오고 우측 하단에 기본적으로 3.75g 즉, 금 1돈의 가격이 나오는데요. 제가 검색했을 당시의 기준은 대략 1돈에 28만원으로 나오네요. 그럼 10kg인 10000g을 입력하면 얼마가 나오는지 보시면 금괴 10kg 가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일단 대략적으로 7억 4434만원 정도가 나왔어요. 이번에는 한국금거래소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상단의 메뉴에서 골드바를 선택합니다.

상품이 전체 65개가 나오는데 높은 가격순 정렬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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