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통하여 쉽게 즐기는 맛있는 육전 레시피

집을 통해 쉽게 즐기는 맛있는 육전 레시피

소고기 육전을 저희 집에서는 연마다 즐겨 먹곤 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해서 소고기전 하나면 다른 밑반찬요리 필요 없이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냅니다. 신랑은 오늘 넉넉한 소고기 육전에 밥 두 그릇을 먹었습니다. 명절 음식에서도 빠질 수 없는 육전은 소고기 뿐만아니라 돼지고기로 요리해도 맛있습니다. 저는 소고기 육전은 꼭 전감용 한우로 하지 않고 호주산 홍두깨 전감을 주로 사용합니다. 맛이 전감용 한우와 큰 차이가 없고 호주산이기에 가격적으로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밀가루와 계란물 준비

밀가루는 박력, 중력, 강력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밀가루 대신 부침가루를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첫번째 넓은 쟁반이나 그릇에 밀가루를 펴주세요. 계란물은 적당량을 풀어주세요. 알배기 배추 배추를 평평하게 칼등으로 톡톡 치면서 눌러주세요. 평평하게 핀 배추 위에 꽃소금을 한 꼬집 뿌려줍니다. 꽃소금을 뿌려주면 배추에 단맛이 올라와요. 꽃소금은 취향에 따라 안 뿌려도 괜찮습니다. 또한 소금을 뿌려주면 배추에서 수분끼가 나와 밀가루 옷 입힐 때 잘 묻어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이 둘러주세요. 불조절은 중요하지 않지만 중간불로 빨리 익혀주셔야 더 신선하고 식감이 좋아요. 배추는 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계란물에 담가서 적셔주세요. 프라이팬에 올려서 부치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애호박 전

애호박 0.5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애호박 위에 한 꼬집 꽃소금을 뿌려줍니다. 꽃소금은 취향에 따라 안 뿌려도 됩니다. 또한 소금을 뿌려주면 밀가루 옷을 입힐 때 수분끼가 나와서 밀가루 옷이 잘 묻어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이 둘러주세요. 애호박 전을 센 불에 빨리 부쳐주셔야 해요. 배추는 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계란물에 담가서 적셔주세요. 프라이팬에 올려서 부치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느타리버섯 전

느타리버섯 깨끗이 씻은 후 붙어있는 느타리버섯을 손으로 떼줍니다. 보기에 큰 버섯은 손으로 반을 찢어주세요. 느타리버섯 한 움큼 양에 밀가루 1큰술을 넣어서 잘 섞이게 조물조물해 주세요. 그리고 계란물에 완전히 적셔주세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이 둘러주세요. 느타리버섯 전을 중간불에 빨리 부쳐주셔야 해요. 프라이팬에 올려서 부치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동태 냉동된 동태는 녹여서 사용을 합니다.

소고기 육전 제작하는 순서

1 키친타월을 사용해 전감용 소고기의 핏물을 빼 줍니다. 2 핏물을 뺀 소고기를 후추와 소금을 약간씩 뿌려 밑간을 해 줍니다. 3 평평한 쟁반에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넉넉하게 부어둡니다. 4 볼에 계란을 풀어 소금을 약간 치고 달걀물을 만들어 둡니다. 5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골고루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6 밑간해 둔 전감용 소고기를 계란물에 옷을 앞 뒤로 입혀 줍니다. 7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골고루 뭉치지 않게 묻혀 줍니다.

밀가루 옷을 먼저 입히고 나중에 계란물을 입혀도 상관없습니다. 8 육전을 앞뒤로 노릇노릇 중불에서 익혀줍니다. 식용유를 사이사이에 부어주면서 잘 익혀줍니다.

새송이버섯 전

새송이버섯 깨끗이 씻은 후 길게 0.5cm 두께로 썰어줍니다. 썰어놓은 새송이버섯 위에 한 꼬집 꽃소금을 뿌려줍니다. 꽃소금은 취향에 따라 안 뿌려도 됩니다. 또한 소금을 뿌려주면 배추에서 수분끼가 나와 밀가루 옷을 입힐 때 밀가루 옷이 잘 묻어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이 둘러주세요. 불조절은 중요하지 않지만 중간불로 빨리 익혀주셔야 더 신선하고 식감이 좋아요. 배추는 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계란물에 담가서 적셔주세요. 프라이팬에 올려서 부치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육전 달콤하게 만드는법 완전한 육전

이렇게 오늘의 육전 달콤하게 만드는법으로 완전한 육전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식구들이나 손님 상에 대접해도 부족할거 없는 맛있는 요리인 것 같다 육전 달콤하게 만드는법 꿀팁 좀전에 잠깐 비타민에 관하여 언급했었다. 특히 최근 사회는 비타민 결핍에 매우 취약합니다. 나도 모르게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거나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여러 비타민의 불균형일 가능성이 크다. 이럴땐 꼭 종합비타민의 섭취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본인도 몇달 전 젊은 대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몸이 지치고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혹시나 해서 종합 비타민을 자주 섭취한 결과 만성적인 피로가 개선되고 일상의 컨디션이 정말 좋아졌다. 종합 비타민 보충제의 섭취는 반드시 늦게 전에 지속해서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다. 오늘은 육전 달콤하게 만드는법을 소개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