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치 잠실 롯데월드몰 근처 소피텔 맛집 룸이 있는 조용한 일식집

코바치 잠실 롯데월드몰 근처 소피텔 맛집 룸이 있는 조용한 일식집

성복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 후 배가 고파 용인 수지 성복동에 위치한 롯데몰로 들어갔다. 지하 1층에 음식들 모아놓은 푸드코트가 있기에 여러 메뉴들을 둘러보다가 평소 먹고 싶었던 편백찜이 보여 바로 착석. 편백찜 후기에 관한 글을 적어봅니다. 롯데몰 참 의리의리하구먼. 예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지인들에게 편백찜을 대접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으나 손님대접용으로 참 좋겠다는 생각에 편백찜기를 검색해 본 적이 있었어요. 단순찜기가 아니라 편백나무로 만든 거라 그런지 가격이 내 생각보다는 더 비싼 감이 있어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생각해 보니 편백찜도 한번 먹어본 적도 없기도 해서 언젠가 함 먹어보고 맛있으면 그때나 돼서 구매를 결정해 보자 했었다.

크리스마스 트리, 화려함의 절정

잠실 롯데몰 크리스마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높이 15m의 대형 트리는 화려한 조명과 장식으로 장식되어 있어, 마치 밤하늘에 별이 내려앉은 듯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는 대부분이 인증샷을 찍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특히, 저녁이 되면 트리가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반짝이기 시작하며,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미로 정원이 있는 원더 위시 가든 이용 안내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 및 가격

앤드테라스는 카페뿐만 아니라 베이커리에 간단한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메뉴가 실로 다양했습니다. 가격대는 사실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는데, 롯데몰에 있는 몇 안 되는 카페들 평균가격이 다. 비슷하기 때문에 이 곳만 비싸다고 보긴 어렵겠더라구요. 사실 롯데몰의 새로 생긴 새로운 다른 카페도 눈길이 갔었는데요.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 실망하고 이곳으로 온 것인데, 이 곳은 음료가 굉장히 다양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본 메뉴보다. 시그니처나 특수한 메뉴를 좋아해서 그런지 바로 상징인 메뉴가 눈에 띄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온 터라 음식은 따로 먹진 않았지만, 나중에는 점심과 더불어 카페까지 한 큐에 해결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실 롯데몰 크리스마스 마켓 이용 방법

잠실 롯데몰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현장 선착순 대기와 유료 입장권 두가지 방안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유료 입장권은 5천원으로 다음과 같이 구매 가능합니다.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 유료 입장권(=패스트트랙) 구매 방법

롯데 백화점 어플을 통해 선착순으로 유료 입장권인 패스트 트랙 구매가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 마켓 유료 입장권인 패스트 트랙 구매 유의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롯데 백화점 어플에서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11월 24일11월 26일까지, 일 100명 한정, 친환경 컵과 뱅쇼 무료 쿠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로그인한 회원만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회전목마, 추억을 만들다

잠실 롯데몰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아이들의 인기를 끄는 것은 바로 회전목마입니다. 지름 14m, 높이 8m, 40인승의 대형 회전목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회전목마를 타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회전목마 운영 기간 2023년 11월 10일2024년 2월 12일까지 회전목마 운영 시간 오후 12시오후 10시까지 잠실 롯데몰 회전목마는 롯데월드몰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확인받고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포공항 최애카페가 될 듯한 앤드테라스

김포공항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연마다 갈 때마다. 카페가 많지 않은데 인원은 많아서 늘 갔던 곳만 가서 아쉬웠는데요. 이렇게 롯데몰 1층에 떡 하니 잘 알려진 대형 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네요. 규모도 하지만 무엇보다. 진짜 식물로 인테리어한 것이 완전 히트감이 아니였던 듯 싶습니다. 위치 자체가 아니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할 정도로 의외의 장소이긴 해서 아직 대부분이 아는 것 같진 않지만, 점차 입소문으로 유명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갔을 시점에는 그래도 좌석도 많고 한가했는데, 나중에는 사람들로 가득해서 못 안게 되는 것 아닌가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카페가 생긴 덕분에 앞으로는 고민없이 김포공항에 볼 일 있을 땐 이곳으로 가게 될 것 같네요. 이곳도 좋은데 다른 지역의 앤드테라스 카페는 얼마나 좋을지 살짝 궁금하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