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스투키 새순 분리하기 스투키 분갈이,스투키물꽂이
최근에는 리모델링을 하거나 신축아파트로 입주하는 가구가 늘면서 새집증후군에 대비하여 실내공기정화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것 같다. 또한 미세먼지로 창문을 오픈하고 지낼 수 있는 일수가 줄어들면서 환기를 자주 못하게 되므로 공기청기를 구입하고 실내공기정화식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났습니다. 언제부턴가 실내공기정화식물로 각광받고 있는 스투키. 스투키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로 키우기가 쉽고 고급스러운 느낌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스투키 키우는 방법, 스투키 효능, 스투키 새순, 스투키 물주기, 공기정화식물은 아래와 같다.
새아파트 입주당시에 아그들이 어려서 새집증후군이 걱정되어 트럭에서 화분을 파는 아저씨께 3만원짜리 스투키를 샀습니다. 화분없이 3만원이었는데, 여러 이유로 몇가닥이 죽고 그냥 지켜보기엔 안타까워 스투키를 추가 구매하여 같이 심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스투키 새싹 관리방법
스투키 새싹은 옮겨 심은 후 의외로 쉽게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주는 것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은데, 스투키를 심으실 때는 마사토를 50 정도 섞어서 심어주시면 물 주는 것이 한결 편해집니다. 화분을 이쁘게 장식하기 위해 위에 칼라 색돌을 올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수분의 증발을 막기 때문에 스투키 생장에는 좋지 않습니다. 화원 등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종이컵 한 컵 정도 물을 주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주기 보다는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으셨다면 화분의 흙이 거의 말랐을 때 일반 관엽식물 물을 주듯 흙이 충분히 젖을 정도로 많이 물을 주시면 됩니다.
다육식물 등도 비슷하게 물을 주실 때 충분하게 흙을 말렸다가 충분하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이 마른 상태에서 조금 물을 주시면 말라있는 흙이 충분하게 젖지 못해 물 부족으로 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