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빵 제작하기 에어프라이어 굽기 시간 식빵요리
에어프라이어는 이제 자택에서 없으면 안될 필수가전 자리에 올랐습니다. 많아지는 수요에 맞춰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유통업체들이 대용량이면서 저가인 가성비 물건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에어프라이어 시장은 점점 커졌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을 쓰지 않고 초고온 열기를 통해서, 음식 재료 본연의 수분이나 지방을 튀기듯이 굽는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과 기름 사용 절감으로 인한 지방 감소 효과, 적은 양도 튀기듯 조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1인가구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연기와 기름냄새 등이 없이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1인가구의 필수가전 자리를 꿰어찰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1차 발효
반죽을 그릇에 넣고 랩으로 덮은 뒤 2시간 정도 상온 발효 시킵니다. 손가락으로 찔러 보았을 때 모양이 그대로 유지 되면 잘 발효된 상태입니다. 2차 발효 기포를 빼주듯이 몇 번 반죽한 다음 모양을 나눠 준 뒤 젖은 헝겊으로 덮어 1시간 더 발효시켜 줍니다. 2차 발효된 반죽을 손으로 만지면 풍성하게 발효되었던 기포가 손상되기에 미리 에어 프라이어 틀에 넣어 발효시켜 주었어요 저는 동시에 진행하여 하고 싶어서 무리하게 자리잡아 넣어 봤습니다.
마약토스트 만드는 순서
먼저 일종의 나만의 팁이라면 지금껏 마약토스트를 만들어본 결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돌리면 식빵만 많이 타고 달걀이 잘 안익더라. 그래서 생각한 방법은 먼저 전자렌지에서 2분 정도 돌린 다음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돌리면 딱이더라. 달걀이 안 익어서 에어프라이에 계속 돌리면 식빵만 다. 타버리는 일이 생긴다. 먼저 식빵 가운데 부분을 살짝 눌러서 달걀 넣을 곳을 미리 만들어 준 다음에 설탕을 솔솔 뿌린다.
식빵 테두리에 마요네즈로 계란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벽을 만든다. 여기에 베이컨이나 스위트콘 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도 영양에 좋겠지만 간단하게 난 달걀만 넣었습니다. 계란 노른자를 그대로 두면 전자레인지 안에서 터질 수 있으니 살짝 계란 노른자를 터트린다.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린다음 전자레인지 용맹 위에 올려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다. 참조하여 우리 집 전자레인지 700W.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니 반숙 상태가 되었습니다.